2018_11_3주_순예배_해설서

본문 : “생애 마지막까지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 (역대하 1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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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왕은 남유다 제3대왕으로 14장에서부터 16장까지 등장합니다. 아사왕 통치 초기에는 선지자 아사랴의 개혁 독려에 의해 하나님 앞에 바로 서려고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두 차례에 걸친 종교 개혁과 하나님께 대한 순종으로 인해 약 35년간 축복하셨습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은 아사왕 말년에 저지른 세 가지 실수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북이스라엘 왕국 바아사의 침입 때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아람왕을 의지한 것이고(1~6절) 두 번째 그의 잘못을 지적하는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고 그를 핍박하고 옥에 가두었으며(7~10절) 그 징계로 발에 병이 들었지만 하나님을 찾지 않았습니다. (11~1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