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교회, 고통받는 자들을 위하여
등록일 | 2014-09-07
“세상을 위하여” 임수빈 집사
하나님 아버지
오랫동안 떨어져 있던 자녀들이 부모님들을 찾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을 가져야 할 추석명절임에도 안타까운 소식들이 들려옵니다.
명절 이후에 이혼건수가 평소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또한 며칠전 음식 타박에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흉기로 상처를 입히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가족들이 만나는 자리에 다툼과 분쟁, 시비는 사라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모와 자녀세대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더욱 사랑함으로써 오늘날 이 사회가 잃어버린 가족의 따뜻함을 다시 회복하는 이번 명절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직장이나 경제적인 문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고향을 찾지 못하는 이들도 불쌍히 여기시고,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답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