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세상과 교회, 고통받는 자들을 위하여

등록일 | 2014-07-06

"세상을 위하여" - 송하성 장로

2000년 전 마가는 하나님의 새로운 왕국의 사작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고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2000년이 지난 지금도 세상의 권세가 여전히 힘없고 가난한 자들을 억압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종족간에 싸움으로 수많은 인명이 죽어가고 있으며, 마실 물이 없어 병들어 죽어 가고 있으며, 하루 100원의 약값이 없어 생명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동성애가 공인되며 기독교의 믿음의 본질이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중국과 일본 그리고 러시아는 힘으로 주변국들과 영토 확장으로 긴장이 최고조에 오르고 있습니다.
국제 사회에서는 상대 나라를 이해해주고 배려하던 모습은 사라지고,
경제적 이익 앞에 모든 양심과 윤리는 이미 사라져 버리고 없없습니다.

우리 나라는 세월호에서 나타났듯이 권력층의 부패가 거미줄처럼 엮어 있습니다.
정치계의 포퓰리즘에 눌려 여호와 중십의 기독교사관도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는 부르짖습니다.
바빌론에서 돌아온 유대인들처럼 당신의 나라가 언제 임하는지요?

무리가 기도하는 소리가 온 땅을 울리며, 당신을 찬양하는 소리가 세상 각처에 퍼지며, 당신의 말씀이 이 땅에서 힘을 되 찾는 때가 언제인지요?

교회가 세상의 중심이 되고, 복음이 세상의 빛으로 나타나게 하소서.
세상이 성령님의 지혜로 움직이기 원합니다.
혼란과 부정이 난무하는 곳이 거룩한 곳으로 바꾸어지길 기다립니다.

주여 오시옵소서. 당신을 애타게 기다리는 자들에게 오셔서 그들을 위로하고 감싸 주소서. 힘을 주소서. 평강을 주소서. 기쁨을 주소서.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교회를 위하여" ` - 노혜연 권사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 되시며, 우리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진정한 지체의 소명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아름다운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마음이 상한 지체들, 육체적으로 아픈 지체들, 그리고 영적으로 격려가 필요한 지체들에게 서로 위로가 되며 기도하며 사랑하고 위하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각 사역팀별로 순별로 중보하며 하나님 나라를 우리 교회 안에서와 세상 속에서 이루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이번 여름 아웃리치의 주제인 “Make and Build”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 성도가 세상 밖으로 나갈 때 새 일을 행하시고 아름답고 견고한 공동체를 만드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이렇게 우리가 우리의 소명을 이루려 노력하는 가운데 우리의 삶이 변화되고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진정한 교회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고통받는 자를 위하여" - 김지숙 집사

사랑의 아버지,
해남1 아웃리치의 아이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150여명의 아이들이 편부·편모 혹은 연세 많으신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면서 무관심속에 방치되어 있습니다.
아버지, 아이들은 사랑에 굶주려 마음은 불안하며 불만과 외로움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주여 이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고 하셨으니, 환경 때문에 부모로부터 분리되어 사랑을 공급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친히 아버지가 되어주소서.
마음을 만져주시고 주님의 크신 팔로 안아 주소서.

해남 아웃리치를 통하여서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자신들이 누구인지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지혜와 계시의 영을 열어주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입으로 시인하는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게 도우소서.
그리하여 정체성이 확립되어 흔들림 없는 견고한 믿음을 갖게 하시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나아가 주님이 주시는 비전과 소망을 품고 통일 대한민국의 주역이 되게 하시고 열방을 품는 다음세대의 주인공으로 세워주소서. 우리가 구한 것 보다 더 넘치도록 채워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4-07-13
201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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