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위하여” - 소위영 집사

살아계신 하나님!
지난 한주도 이 세상은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젊은 시절을 헌신하는 귀한 곳에 안타까운 총기사고로 많은 군인들이 목숨을 잃고 다쳤습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북한의 김정은은 잠수함 망루에 올라 직접 해상훈련을 지휘하였습니다.
그와 더불어 “모든 해병을 만능 해병으로 준비시켜 적 함선의 등허리를 무자비하게 분질러 놓으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악의 세력은 무력을 부추기고 전쟁을 준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선을 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북한 지도층 가운데 일하여 주시옵소서.
그러한 성령의 충만함을 통하여 더 이상 이땅에 전쟁의 위협과 공포가 사라지고, 분쟁과 반목,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 사이의 갈등이 해결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교회를 위하여” - 김상희 권사

어둡고 암울한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여 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무너져가는 교회들에 빛으로 오시옵소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선포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특별히 조이어스 교회를 사랑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초대교회처럼 서로 사랑하고 물건을 통용하며 세상에 기적을 일으키는 교회 되게 하소서.
이번 여름 아웃리치 기간
동북아, 필리핀, 태국을 지나 포천, 철원, 고성까지 지나는 곳곳마다 복음이 선포되고,
듣는 이들이 주님의 영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소서.

무엇보다 이 귀한 사역을 기도로 감당하기 원합니다.
기도회 뿐 아니라, 모든 예배와 집회, 모임들마다 모여서 기도하게 하시고, 흩어져서 또 기도할 수 있는
겸손하게 하나님만 의지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고통받는 자들을 위하여" - 박광근 집사

우리를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
고통 중에 있는 주의 백성들을 고쳐 주실 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자녀가 고통 받는 것이 나의 뜻이 아니라고 하신 하나님
이 땅의 황무함을 고쳐 주시옵소서
우리나라를 재난과 혼란으로부터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조이어스 가족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질병의 아품을 치료해 주시고 물질과 관계의 어려움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신연희 목사님. 혈관 제거 수술을 하셨는데 염증으로 신열과 오한이 나고 온몸의 통증으로 너무 괴로워 하고 있습니다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불쌍이 여겨 주시옵소거
외양간에서 풀려난 송아지처럼 힘차게 뛰며 하나님께서 신목사님을 통해 이루시고저 하는 일들을 흠 없이
다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조이어스 온 교회와 교역자님들과 모든 성도님들을 고통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셔서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마음껏 누리며 하나님을 기쁘게 찬양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