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교회, 고통받는 자들을 위하여
"세상을 위하여" - 박안숙 집사
살아계신 하나님
6월 7일 연세로 일대에서 ‘동성애 문화 축제’라는 성소수자와 참가자들의 퍼레이드가 있었고,
그들을 저지하는 어버이 연합과 기독교 단체 간에 영적인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대학가 주변과 축제에 바른 문화공연들이 기획 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우리 자녀들의 영혼을 죽게 하는 동성애, 자살, 마약, 음란 등 어둠의 세력들이 떠나가고
하나님의 거룩한 땅이 되게 하소서.
청년들의 국가관과 성윤리관이 바르게 세워지도록 분별력을 주시옵소서.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계속 일어나 당신의 승리를 선포케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교회를 위하여" - 김종석 집사
조이어스의 예배가,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예배, 왕의 지성소에 들어가는 예배되게 하여 주옵소서.
진리와 비진리가 뒤섞여 우리를 미혹하는 이 시대에, 말씀의 깊은 뜻을 올바로 분별하여
선지자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훈춘, 태국, 필리핀, 해남, 철원, 고성, 포천.. 우리 성도들이 밟게 될 모든 선교지마다 거룩한 땅되게 하여주시어,
하나님나라 지경을 확장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영성과 능력을 겸비한 흠없는 리더, 통일한국 다음세대를 책임질 순결하고 거룩한 리더를 키워내는
교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고통받는 자들을 위하여" - 노미애 권사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넘치도록 풍성히 얻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신다는 사실을 의심치 않나이다.
한번 살다가는 인생 길에서 자신들에게 닥친 질병으로 아픔과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저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치료와 회복의 은총이 있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 고통을 통해 생명은 하나님께 있음을 알게 하시고, 믿음의 기도를 통해 병든자를 구원하신다는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의지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그 가정이 구원받게 하시고 건강함을 되찾아 주님을 위하여 건강하게 쓰임받다가 주님 품에
안길 수 있게 하옵시고, 그 고통속에 함께 아파하고 계신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의 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