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
“세상을 위하여” - 이기안 집사
사랑의 하나님!
이 나라 이 땅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하나님이 대통령을 주관 하셔서 세계를 무대로
통일대박을 외치며 동분서주 하고 있습니다.
한 민족 끼리의 단결된 미래를 위해서
국민모두가 그토록 바라고 원하던 소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북한은 무력적화 통일을 외쳐대고 있지만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인도 하시어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기를 원합니다
이 나라와 민족의 역사에 나타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알아가기를 원합니다.
헛된 것에 힘을 기울이지 않고
복음을 기다리는 수많은 손길들을 기억하여
하나님을 섬기며 나누는 복된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말씀 살아서 역사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교회를 위하여” - 송선희 집사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
이 땅의 교회들이 각자에게 주신 은혜를 감사히 여기고
각자의 부르심대로 최선을 다하는 교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교회들의 예배가 사람의 목적과 필요보다 하나님이 영광받으시는데 더 중점을 두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 되게 하옵소서.
찬양의 가사에 감정을 건드리는 내용보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구원의 큰 일과
우리 삶에 역사하신 놀라운 일들을 고백하며 노래할 수 있게 하옵소서.
또한 그 귀한 일을 담당하고 있는 찬양사역자들, 예배인도자들, 성가대, 예배팀 등
아름다운 목소리와 연주로 섬기는 이들에게 기름부어 주시고, 위로하여 주옵소서.
이 진정한 예배가 회복되어 많은 사람들이 기꺼이 자신의 삶을 드릴 수 있도록
성령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고통받는 자들을 위하여” - 곽정웅 장로
정의로우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이땅에 공평과 정직을 행하시며 만민을 공의로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공평과 정의로 다스리고 판단해야 할 법조계에서 황제노역판결이란 말이 생길정도로
납득이 가지 않는 판결들이 내려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이 일부 특정인에게만 혜택이 주어짐으로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법조계에 속한 모든 공직자들이 청렴한 도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올바른 판결 뿐 아니라 힘없고 고통받는 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공의와 사랑의 균형있는 판결이 내려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