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
등록일 | 2014-03-23
세상을 위하여 _ 노환옥 집사
사랑하는 주님
지난주 우크라이나에는 총소리 한번 들리지 않고 크림반도에서 쫓겨났습니다.
시리아를 비롯한 중동국가들과 아프가니스탄, 중동국가는 벌써 몇년째 내전을 치르며
그 궁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원 없는 이땅은 오직 수출만이 살길인데 온갖 규제로 길 하나 건너땅에 공장을 지을 수 없습니다
대통령이 나서서 끝장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장관조차도 정말 미치겠다고 합니다.
이러는 사이 내수시장은 계속 위축되어만 가고
살길이 막막하여 작년에만 서민 3만 2천여가구가 농촌으로 귀농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고
너는 반드시 네 땅에서 네 형제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손을 펼치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주님 우리는 저들에게 베풀 힘도 능력도, 지혜도, 펼칠 손도 없습니다.
이시간 오직 주님의 긍휼을 구하오니 하늘보좌를 여시고 우리에게 안식할 처소와 생명수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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