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사랑의 하나님

등록일 | 2022-02-06

고신영 집사



사랑의 하나님, 공의와 진리의 하나님.

한 주간도 당신의 넓고 크신 은혜안에 살게 하신 것 감사드립니다

2022년도 벌써 한 달이 지났음에도 상황은 전혀 변하지 않지만

여전히 예배자로 저희를 부르신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이 어려움을 뚫고 예배의 자리로 나오게 하심을 인해 감사드립니다.



주님,

주님께만 집중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러나 다짐을 하고 세상속에서 살아갈 때면

늘 치열함이라는 핑계를 앞세워 하나님을 잊어버리곤 합니다.

모든것이 은혜라고 고백하고 싶지만

자그마한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때마다 그저 한없이 주님이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이런 나약함조차도 들어쓰시는 내 아버지, 하나님!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긍휼함을 베풀어 주십시오.

한없는 사랑으로 저희를 덮으셔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모든 순간이 주님의 은혜라는 것을 알게하시고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일어나 살도록 도와주시길 원합니다.



주님!

저희 드림조아 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세대로서의 삶을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로 막혀 있는 많은 문제들로 인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앞은 보이지 않고 몸도 마음도 이미 지쳐있습니다.

더 이상 일어설 힘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시한번 힘을 주셔서 일어서게 하시고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길을 따라 기적을 만들어 내는

드림조아 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레바논과 요르단을 위해 기도합니다.

레바논 선교센터를 통해

가난하고 , 소외된 이들을 위한 교육, 치료,

예배드리는 공간으로 세워지게 하시고

난민 청소년 들과 여성들이 이곳에서 회복되고 교육 받아

중동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 내는 이들로 자라길 소망합니다.

또한 중동 선교사연합 컨퍼런스를 통해

코로나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을 선교사님들 가정에 위로와 회복이 있게 하시고

서로의 사역과 비전을 나눌때

협력하여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구체화 하는 시간이 될 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이후 모든 일정가운데 함께 하여주시고

특별히 이곳을 섬기기 위해 가신 두분의 목사님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 주십시오.



다음주에 있을 선교 작정헌금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우리의 마음이 먼저 준비되게 하시고

이것을 통해 하나님의 비전을 함께 꿈 꿀 수 있는 드림조아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각자의 위치는 다르지만 온라인을 통해 하나로 묶여있게 하시고

지금의 자리가 최고의 예배 자리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오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각자의 마음에 새겨지게 하시고

한 주를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오며,



이제는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함께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이전글사랑의하나님
2022-02-13
다음글사랑의 하나님
2022-01-30
※ 답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전체 예배 사역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