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허락하신 복된 주일입니다.
등록일 | 2024-12-15
주님께서 허락하신 복된 주일입니다.
나라는 어지럽지만, 변함없이 주의 전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이 혼란은, 주님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는 엄중한 경고이자
이 나라의 질서를 다시 세우기 위한 계획임을 믿습니다.
주님 그동안,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타성에 젖은 이기적인 믿음으로 살아왔는지
세상과 교회에 양발을 담근 채 이중적인 잣대로 살아왔는지 모릅니다.
옳지 않은 것을 보고도 안정된 삶의 기반을 잃게 될까 두려워 남의 일인 듯
방관하며 살았습니다. 교회에 오지 않는 다음 세대들을 말씀으로 가르치며
전도하는 데 힘쓰기보다 비판하기에 급급했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주님을 단지 내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으로만 여기고
주님이 나의 구원자이심을 잊고 주님을 뒷전으로 밀어놓고 살았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내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내.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행동하며
살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주님께 회개합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돌이키고 다시 시작할 때라고 믿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재앙을 주신 게 아니라 우리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토양을 준비하시는 과정임을 믿기에, 먼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정결해지길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눈과 귀가 온전히 주님께 향하기를 원합니다.
지금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이 예배의 자리이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직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기도하는 것뿐임을 믿습니다.
우리는 어느 편도 아닌 하나님 나라의 하나님 백성입니다.
우리가 따라야 할 것은 오직 주님의 말씀이며 우리의 기도가
세상을 향한 우리의 소리임을 믿습니다.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고 첫 마음으로 돌아가
세이레 기도회에서 다시 시작하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세상의 지식과 이념과 가치관으로 더럽혀진 우리를 정결케 해주시고
무너진 믿음을 회복시키고 단단히 세워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한 사람의 기도가 복음의 싹을 틔우는 씨앗이 되어 가난과 어둠뿐이었던
이 땅을 살리었듯 조이어스 공동체의 전 교인이 그 한 사람이 되어
기도하길 원합니다.
전 세계가 분쟁과 다툼과 분열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주님 인본주의적 가치관과 인간의 이기심으로 황폐해진 이 땅을 회복시키고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가 프로젝트가 예수님의 복음을 전 세계로
확장시키는 통로로 귀하게 사용될 수 있게 하옵소서.
특히 전쟁 및 분쟁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계신 선교사님들
북한의 형제자매들을 기억하고 지켜주시옵소서.
오늘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 예배를 위해 준비하고 섬기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주님 그들의 귀한 헌신을 받아 주시옵소서.
지금의 혼란으로 목회자님들의 어깨는 더 무거워졌습니다.
주님께서 항상 함께하셔서 그 무거운 짐을 함께 들어주시옵소서.
주님의 일을 하느라 성도들의 삶을 보살피느라 정작 자신의 건강과 가정을
돌볼 겨를이 없는 목회자님들과 사역자님들과 그 가정을 주님의 손길로 보살펴 주시옵소서.
주님께서는 어떠한 환란과 핍박 속에서도 인내와 믿음으로
다시 오실 주님을 소망하며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라고 하셨습니다.
오늘의 현실에 절망하여 뒤로 숨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게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지상 명령을 지키기 위해 힘쓰며
우리 삶의 자리에서 겸손히 살아갈 수 있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모든 것 위에 가장 뛰어나신 주님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라는 어지럽지만, 변함없이 주의 전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이 혼란은, 주님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는 엄중한 경고이자
이 나라의 질서를 다시 세우기 위한 계획임을 믿습니다.
주님 그동안,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타성에 젖은 이기적인 믿음으로 살아왔는지
세상과 교회에 양발을 담근 채 이중적인 잣대로 살아왔는지 모릅니다.
옳지 않은 것을 보고도 안정된 삶의 기반을 잃게 될까 두려워 남의 일인 듯
방관하며 살았습니다. 교회에 오지 않는 다음 세대들을 말씀으로 가르치며
전도하는 데 힘쓰기보다 비판하기에 급급했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주님을 단지 내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으로만 여기고
주님이 나의 구원자이심을 잊고 주님을 뒷전으로 밀어놓고 살았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내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내.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행동하며
살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주님께 회개합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돌이키고 다시 시작할 때라고 믿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재앙을 주신 게 아니라 우리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토양을 준비하시는 과정임을 믿기에, 먼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정결해지길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눈과 귀가 온전히 주님께 향하기를 원합니다.
지금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이 예배의 자리이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직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기도하는 것뿐임을 믿습니다.
우리는 어느 편도 아닌 하나님 나라의 하나님 백성입니다.
우리가 따라야 할 것은 오직 주님의 말씀이며 우리의 기도가
세상을 향한 우리의 소리임을 믿습니다.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고 첫 마음으로 돌아가
세이레 기도회에서 다시 시작하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세상의 지식과 이념과 가치관으로 더럽혀진 우리를 정결케 해주시고
무너진 믿음을 회복시키고 단단히 세워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한 사람의 기도가 복음의 싹을 틔우는 씨앗이 되어 가난과 어둠뿐이었던
이 땅을 살리었듯 조이어스 공동체의 전 교인이 그 한 사람이 되어
기도하길 원합니다.
전 세계가 분쟁과 다툼과 분열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주님 인본주의적 가치관과 인간의 이기심으로 황폐해진 이 땅을 회복시키고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가 프로젝트가 예수님의 복음을 전 세계로
확장시키는 통로로 귀하게 사용될 수 있게 하옵소서.
특히 전쟁 및 분쟁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계신 선교사님들
북한의 형제자매들을 기억하고 지켜주시옵소서.
오늘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 예배를 위해 준비하고 섬기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주님 그들의 귀한 헌신을 받아 주시옵소서.
지금의 혼란으로 목회자님들의 어깨는 더 무거워졌습니다.
주님께서 항상 함께하셔서 그 무거운 짐을 함께 들어주시옵소서.
주님의 일을 하느라 성도들의 삶을 보살피느라 정작 자신의 건강과 가정을
돌볼 겨를이 없는 목회자님들과 사역자님들과 그 가정을 주님의 손길로 보살펴 주시옵소서.
주님께서는 어떠한 환란과 핍박 속에서도 인내와 믿음으로
다시 오실 주님을 소망하며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라고 하셨습니다.
오늘의 현실에 절망하여 뒤로 숨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게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지상 명령을 지키기 위해 힘쓰며
우리 삶의 자리에서 겸손히 살아갈 수 있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모든 것 위에 가장 뛰어나신 주님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답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