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힘들고 어려운 시간에도

등록일 | 2021-05-30

김한영 형제





힘들고 어려운 시간에도 항상 지켜 보호하시고 바르게 인도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불안한 중에도 모여 예배할 수 있는 장소와 여건을 허락하시고 저희를 예배의

자리에 이끌어 주셔서 회복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주일에 예배드리고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여도 정작 한 주 동안

살아갈 때 저희의 삶에서는 게으름 피우며 하나님과의 교제를 멀리하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상처주는 행동을 할때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필요할때만 하나님을 찾는 모습과

일이 잘되지 않았을때는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저희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미쁘시고 의로우신 주님 용서해주시고 깨끗하게 해주세요.




코로나가 확진자수가 떨어지지 않고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사회는 멈춰있을 수 없어

계속 나아가기를 재촉합니다. 그래서 점점 몸은 지쳐가는데 회복은 어려운 시기입니다.

일상에서 제일 먼저 주님을 찾아 교제로 회복하는 저희가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하루 빨리 코로나가 끝나 마음 놓고 예배드리며 다같이 한자리에서 찬양하며

회복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5월 가정의 달을 지나가면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말씀하신 올바른 가정의 모습을 배웁니다.

믿음의 유산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게되었습니다. 이 믿음의 유산이 끊기지 않고 이어가게

해주세요.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신것처럼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가장 가까운 이웃인

가족에게부터 나누는 저희가 되게 해 주세요. 그래서 이번 한달이 가족이 더욱 돈독해지고

회복되었던 시간이 되었길 기도합니다.




젠더갈등이 심화됨에 따라 사람들이 하나되는게 점점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인 우리 청년 공동체는 하나되어 믿음으로 기도와 예배의 회복을 꿈꾸면서

하나님의 준비하신 길을 따라가게 하시고, 항상 주도적으로 훈련의 자리에 찾아가게 해주세요.

그리고 훈련을 통해 개인의 회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비전을 갖고 선한 영향력을

세상에 펼치는 우리 청년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시간에도 북한에는 숨어 예배하는 저희의 형제자매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예배를 지켜주시고 억압 가운데서 주님을 놓치지 않게 해주세요.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통일 시키실 것을 믿습니다.

북한의 형제자매들과 기도하는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세계적으로 어려운 와중에 각지에서 주님을 전하는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활동이 중단될 수도 있지만 주님 그들이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세요.


새벽 기도와 21시 시대를 위한 기도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항상 예배의 자리를 직접 찾아가는 저희가 되게 해 주세요.




오늘 말씀 전하시는 김종석 전도사님께 성령의 힘을 주셔서 말씀의 힘이 고스란히 전해지게

하시고 듣는 저희들은 영이 깨어 말씀 가운데 진리를 깨달을 수 있게 해주세요.




항상 동행하며 지켜주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며

이제는 다같이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2021-06-06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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