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 주일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몸을 안전히 지켜주셔서 거룩한 주일 다시 주님 앞에 나와 예배 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시간을 걷고 있는 우리들이 이 시간 다른 어떠한 것을 찾지 않고 주님 앞에 나와

예배 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하나님이 좋아 하시는 것 만을 담기 원하지만 삶을 살아가다 보니

그러지 못 할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지 못한 생각과 말을 담았던 것을

회개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용서해주시고 회복해주세요.

그리고 깨끗해진 마음으로 예배드릴 때 성령님의 크신 은혜가 다시 우리 마음에 담겨 또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담대함을 허락해주세요.

가정의 달을 가정의 달을 맞아,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시선으로 가정을 바라봅니다.

항상 있었기에 당연했던 것들을 다시 한번 하나님의 은혜와 선물로 발견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셨듯 우리도 우리 가정을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어떠한 문제이듯 사랑의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는 용기를 허락해주세요.

주님을 닮아 사랑으로 품는 우리가 되게 해주세요.

그리고 또한 주님 안에서 한 가족인 열방 곳곳의 난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직도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 하나님을 알지만 죽임 당할까 두려워 주를 주라 고백하지

못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코로나의 시간으로 더 가난해지고 더 열악한 상황 가운데 놓인 그들,

미래를 꿈꿀 수도 없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찾아가시고 역사하셔서 하나님을 향한 삶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주세요. 희망과 미래가 없던 그들의 삶에 주님이 이미 계획하신 삶을 주셔서

희망과 미래를 선물해주세요. 그리고 그 놀라운 역사 가운데 우리를 사용해주세요.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은사와 사랑을 가지고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것을 흘려 보내

더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선물 하는 드림, 조아 공동체가 되게 해 주세요.

하나님의 시선이 있는 곳에 우리의 시선을 두시고 주님의 눈물이 있는 곳에 우리의 눈물이

있기 원합니다.

말씀 전해 주시는 구현우 목사님을 축복해주시고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당연했던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고, 우리 시선으로 바라보았던 것들이 하나님의 시선으로

변화되는 시간이 되게 해 주세요.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며

이제는 다 같이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함께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