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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 아버지

등록일 | 2021-05-09
사랑과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도 저희와 늘 함께하여 주시고,

품어주시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참 감사합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도 하나님의 성전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마음껏 누리고 사는 저희지만,

생각해보면 감사보다는 불편한 것을 토로했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늘 옆에 계셨고 지금도 함께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너무 당연히 여기며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눈앞의 장애물이 먼저 보여 속상해 했던 우리의 모습을 주님,

그대로 올려드립니다.

현실에 무릎 꿇는 저희를 용서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하루하루 살기를 소망합니다. 오직 내 안에 예수님만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온라인예배로 오프라인예배로 드리는 성도를 축복하여 주시고

어느 곳에서 예배드리든지 구경꾼의 자세가 아닌 최선을 다해 신령과 진정으로

오직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리는 예배자들이 되길 원합니다
.

예전처럼 많은 성도들이 모여 예배드리지는 못하지만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옵소서 더 이상 예배가 멈추는 일이 없도록 코로나 사태가 속히 종식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다음세대들이 사무엘의 믿음처럼 어떠한 환경 속에 있든지 하나님만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믿음의 자녀로 자라나길 소망합니다
.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자녀로 자라나게 하시고 받은

사랑과 은혜를 이웃을 위해 생명수가 흘러넘치듯 흘려 보내줄 수 있는 다음세대들로

자라 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사랑하는 하나님 태초에 아담과 하와부터 지금 우리 부모님세대, 청년세대, 차세대까지

하나님 나라의 자녀들로 불러주심에 감사합니다
.

믿음의 선배인 부모님들의 간절한 기도와 믿음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이 있었기에

우리도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흘려보낼 수 있었습니다
.

부모님들의 눈물을 기억하여 주시고,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만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믿음의 가정들이 세워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새벽 세이레, 목요 세이레, 21시 세이레를 통해 선포되어지는 말씀과 비전이

전 세대에게 동일한 은혜가 되어 말씀으로 살아내고 기도로 살아내는 삶이

되게 해주세요
. 우리의 삶이 힘들고 고달플 때만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기쁜 일,

좋은 일, 신나는 일 모든 일이 다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꼭 기억하고 항상 하나님이

가장 먼저 생각나게 해주세요
.



하나님 저희가 계속해서 clean movement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쑥 불쑥

불평과 불만의 마음들이 생기고
, 그 마음들이 언어로 나오게 됩니다. 그럴 때 마다

우리 마음의 주인 되신 예수님을 찾으며 감사의 마음과 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그래서 직장, 학교 가장 중요한 가정에서 깨졌던 관계들이 회복되길

소망해요
. 다른 사람이 변하기를 바라기보다 내가 먼저 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성령님 함께해주세요
.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 됨을 잊지 않고 어둠 속에서

빛 되신 예수님을 닮아 각자의 위치에서 예수님의 향기를 흘려보내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 우리에겐 항상 한결같으시고 가장 강하신 하나님이란 버팀목이 있기에

이 세상 소리에 흔들리지 않고 담대하게 살아내게 해주소서
.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자녀 삼아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며,

이제는 다같이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2021-05-09
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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