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희 권사



할렐루야|

하나님 길어지는 펜데믹으로 지치고 힘든 이때에 구별하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게 해 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이 귀한 예배시간에 우리안에 이기심과 탐욕으로 물든 교만이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케 해주셔서 구원받은 자의 삶으로 회복되고 위로 받는 귀한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보이지 않는 상황속에서 지치고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때 우리 곁에 아버지 하나님이 계셔 주셔서

다시 한번 힘과 용기를 내 볼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했던 40년 광야 생활에서도 늘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셨던 하나님이신 것을

잊지않고 지금의 상황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어디 있으신지 돌아보고 각성하여 하나님만 바라보는

새로운 세대의 부흥을 준비하는 우리가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모든 문제의 시작이 나인 것을 깨달아

알게 하셔서 긍정으로 순종하게 하시며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참 그리스도인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7월부터 방역지침 완화를 예상하며 확장된 대면 예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도로 준비하게 하시고, 아직도 잦아들지 않는 코로나로 부터 안전하게 예배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계속되는 온라인 예배로 느슨해지고 편해져 버린 마음을 다 잡아 대면 예배의 자리로 나아와

더욱 깊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조이어스 공동체에서

실천하고 있는 경건의 실천으로 하나님 닮은자 되고, 마음을 다스리는 슬기로운자 되어

하나님 나라 확장의 통로되는 우리들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또 6월 말 부터 시작되는 크리스천 베이직과, 새벽세이레, 21시 세이레, 목요 세이레를 통해서

말씀과 기도의 기초가 든든히 세워져 한마음으로 비전을 품는 조이어스 성도들 되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조이어스의 온라인 목회를 위한 헌신자와 필요를 채워 주셔서, 작고 강한 교회들과 삶의 터전을

잃고 정착하지 못하는 난민들을 돕고, 노숙자들, 버려진 아기들과 미혼모들을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돌아보게 하셔서 조이어스에서 흘러 넘치는 생명수가 그들에게 위로와 회복이 되는

영향력을 미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선교사님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필요를 채워 주셔서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하신 말씀을 잘 실천하실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자유를 얻기 위해 많은 희생자들이 나오고 있는 미얀마를 축복하셔서 그 곳에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참 자유를 얻게 하여 주시고, 이스라엘을 회복해 주셔서 하나님의 언약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북한의 동포들을 기억하여 주셔서,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그들의 영혼에

성령의 단비로 힘을 내게 하셔서 북한에서 자유롭게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그 날이 하루속히 오는

축복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라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당리당략과 파벌이 아닌 오로지 국민들의 안위를 위해 청렴 결백하게 헌신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위정자들이 나올 수 있도록 대한민국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적극적인 백신 접종으로 인해

집단 면역체계가 하루 빨리 생겨서 일상이 회복되고 불신으로 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우리들이

다시 한번 새 희망으로 든든히 서 갈 수 있는 나라 되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청년들과 차세대들이 말씀으로 바로서는 든든한 나라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실 박종렬목사님께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함께 해 주셔서 늘 강건하게 하여

주시고, 듣는 우리들도 말씀으로 굳건히 서서 요동하지 않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부활이시며 생명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며,

이제는 다 같이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함께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