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고유미 자매
할렐루야.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한주간의 삶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인해 살아낼 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모세의 광야는 하나님으로 충만했고 요셉의 소망 없던 노예생활은 함께하심으로
가득했습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역시 내 힘으로 나의 능력으로 살아낸 시간인 것 같지만
우리의 일상 가운데 함께해주심으로 인해 맡겨주신 시간들을 잘 이겨내어
이렇게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클린무브먼트 캠페인을 통해 변화된 우리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하나님 닮은 자 되기 위해 슬기로운 자로 화를 참고 마음을 다스리는 우리 되기 원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현재의 상황을 탓하고 원망하기보단 우리에게 주어진 이 시간들을
더 소중히 여기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계속 기도로 힘쓸 수 있는
자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와 말씀으로 더 견고하게 세워지는 한 사람 한 사람 되게
하시어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받은 은혜를 전할 수 있는 우리 드림 조아 청년들이
될 수 있게 주님 우릴 세워주시옵소서.
열방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세계 곳곳에 흩어져있는 난민들과 코로나 19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아직도 여러 분쟁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이 지구에게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평화와 자유의 복음이
전해지기를 간구합니다. 부르신 사명따라 순교의 위험을 무릅쓰고 선교현장으로 나간
선교사님과 모든 공동체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맡은 사명을 감당할 힘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드림조아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청년의 시기를 보내기 원합니다. 우리의 우선순위를 돌아봅니다.
기도할 상황과 환경이 아닐지라도 내 의의 하나님을 부르는 다윗처럼 하나님 앞에 먼저
기도로 나아가는 우리 드림조아 청년들 될 수 있도록 주님 우릴 돌보아주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기도를 통해 우리 삶이 흘러가길 기도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를 준비시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시는 것처럼 거룩한 백성인 우리가 거룩을 구하며 어둠을
깨뜨릴 수 있는 빛이 권세를 가지길 원하오니 하나님 우리를 도우시고 복된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6월 6일 현충일로 나라를 생각하는 하루 되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땅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며 전쟁으로 인한 민족의 아픔과 상처를
위로해주시고, 남북이 하나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민족이 되게 하여 주 옵시고,
주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통일되어 모든 성도들이 함께 예배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길 기도합니다.
오늘 말씀 선포하시는 구현우목사님 성령충만 함으로 세워주심에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통하여 나의 생각, 나의 방식, 나의 성품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기 위한 변화와 성숙의 새 소망을 갖고 하나님께서 내 삶에 요구하시는 것들을
민감하게 들고 행하는 자 되는 우리가 되게 하여주옵소서.
이제는 다같이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함께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