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할렐루야~

등록일 | 2021-07-11

김현경 권사





할렐루야~!!! 영광과 찬송과 경배받기에 합당하신 주의 이름을 높여드립니다.

우리를 통하여 주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이루시길 소망합니다.



보잘 것 없는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셔서 사랑과 거룩한 은혜로 입혀 주시고

저희들이 당당하고 멋지게 이 땅에서 기쁨의 소식을 전하는 예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복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주님~! 저희가 주의 영광을 이 땅에 드러내기보다는 현실에 묶여서

하나님보다 만물을 더 섬기고 중요시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의 자리에

늘 서있지 않았던 것을 회개합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시고 다시금 하나님의 영으로

생명의 말씀으로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 시대 골리앗 같은 환경이 가로막는 현실을 바라보며 경제적 위기 속에

마음의 고통을 받는 자들을 주님께서 돌봐 주시고, 이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는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이후에 오게 되는 수많은 한계의 벽들 속에서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며

하나님께서 뜻이 무엇인지 믿음의 눈으로 보게 하소서.

코로나가 조속히 마무리되길 원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지하 동굴에서

수십 년간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몸부림쳤던 예배처럼… 교회의 모임과

예배에 대한 사모함과 진정한 의미가 회복되게 하셔서 대면이든지,

비대면이든지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굳은 믿음의 뿌리를 내리게 하소서.



교회의 주인 되신 주님~! 주님의 뜻과 계획 가운데 조이어스교회를 세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이곳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게 하시고 온 생명을 살리는

주님의 교회 되게 하여 주소서

조이어스 온라인 교회를 통해 시대에 필요로 하는 교회, 다음 세대를 세우고 난민을 돕고

작고 강한 교회를 섬기는 생명수가 흘러넘치는 교회,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꿈꾸며 성령의 능력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7월에 드려지는 비전헌금은 나눔클라리넷, 핸즈미션, 오픈핸즈와 키바스 선교단체에

여름사역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하나님의 꿈을 위해 모든 성도가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하시고 헌신하는 모든 이들에게 기름 부으셔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뤄 가길 기도합니다.



주님께선 니느웨성 육축도 아끼신다 말씀하셨습니다. 이 마지막 때에 북한땅이 사단의 도구로

전락시키지 않도록 기도하오며, 팬데믹 상황과 더불어 어려운 시기 속에서 각 나라에서

파송되어 있는 선교사님들에게 힘과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복음의 충성된 일꾼으로

성령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진노 중에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는 주님~!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축복해 주셨지만

저희는 끊임없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불순종하는 죄를 범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도 하오니 코로나로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을 앞에 둔 절망적인 상황에 있더라도 이 나라 위정자들에게

경제를 회복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 주시고, 가난하고 굶주린 이웃을 서로 돌보며,

사랑으로 섬기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에겐 골리앗을 무너뜨릴만 한 칼과 창은 없습니다. 내 놓을 만한 것이 없습니다.

잘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만 붙들면 골리앗은 무너진다는 것을 믿습니다.

이 나라와 이 민족은 주님이 택하신 백성이오니 우리가 세상에 빠져 사망의 길로 향하는

어리석은 일들을 행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믿고 부르신 그 자리에 최선을 다하여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시간도 예배의 생생한 현장에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나의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복된 예배되어 주님 영광 받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오며,

이제는 다 같이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함께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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