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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등록일 | 2021-07-11

박경선 권사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이 허락하신 가정과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게 하시고,

오늘 주의 날을 맞아 주의 존전에 모여 예배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의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이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성령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높여드립니다.



그동안 저희들 세상 가운데 살면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환경을 함부로 훼손하였고,

일상의 모든 영역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망각하고 분쟁과 다툼을 지속하여 왔음을 고백합니다.

코로나 상황을 겪으며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때마다 돌이키기도 했지만,

주어진 현실에 또 무너져 세상 가운데 기웃거리다 다시 회개하기를 반복하였습니다.

질서가 무너진 현실과 상처뿐인 이 모습으로 다시 한번 주께 나아가오니,

주여 성령의 불로 깨끗게 하시고, 회복시켜 주옵소서.



전문가들은 코로나 변이바이러스와 돌파감염으로 4차 대유행을 언급하며 암울한 상황들을

예고하고 있지만, 이 모든 코로나 상황의 주권도 아버지 하나님 여호와께 있음을 다시 인정하며,

이젠 두려움에서 벗어나 더 이상 예배를 멈추지 않고자 더디게 느껴지는 이 회복의 시간에

새벽 세이레와 21시 세이레로 나아가고자 하오니 주여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주님, 이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난 일년 반 동안 코로나 현장에서 헌신해 오신 의료진을 위로하시고,

방역당국에도 지혜를 허락하시어 신속한 백신접종을 통해 일상이 회복되어

국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나라되게 하옵소서. 공정한 법질서와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경제‧사회문제를 해결할 지혜를 리더십들에게 허락하시어

정치,경제,사회,문화 이 나라 전 영역에 걸쳐 하나님의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옵시고,

이 땅을 찾아온 난민들에게도 주의 사랑으로 보호하고 나누며 귀한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지혜로 새롭게 확장된 조이어스 온라인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전문영역에 헌신할 교사와 기술력을 보강시켜주시고, 성령님 함께하시어 다양한 컨텐츠에 담긴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가 시간과 공간을 넘어, 다음 세대와 온 열방 선교를 위해 준비되게 하시어서

조이어스와 우리의 자녀들 뿐 만 아니라 지방의 작은 교회, 세계 각국에 하나님의 마음이

머무는 곳마다 온라인을 통해 축복이 흘러넘치는 귀한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오늘은 나눔클라리넷과 오픈핸즈, 핸즈미션과 키바스 등 선교단체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정성껏 비전헌금을 드리고자 하오니,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지는 그 사역지마다

귀하게 쓰이게 하시고 영광 받으옵소서.

북한땅과 전 세계에 흩어져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기 위해 헌신하시는 선교사님들 사역지를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날마다 복음전파의 기적이 계속되게 하옵소서



조이어스 성도들 각자의 가정과 삶의 영역에서 오랫동안 간구해 오던 자녀 양육, 건강, 물질,

관계의 어려움 등 모든 문제들도 다시 한번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모든 상황을 구체적으로 아시는 주님, 이제는 그 고통을 멈추게 하시고,

성도들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오늘 설교말씀을 통하여 다시 새롭게 하시고, 예배의 처음과 끝을 주관하시는 성령님을 찬양하며,

이 예배를 올려드리오니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며,

이제는 다 같이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함께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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