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의 주인되시고 > 주일 기도문

구복남형제

만물의 주인되시고 모든것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아버지 앞에 나와 찬양과 예배로

섬기게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아버지께 나아가오니

아버지의 자비와 긍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이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아버지,

한주동안 아버지께 순종하지 못하고 방황하며 지낸 지난날을 고백합니다.

피곤함에 아버지의 말씀을 잠시 멀리하게 되였습니다.

삶속에서도 믿음의 자녀로서 주위에 선향 영향력을 주지 못한 뿐더러

사랑이 없는 텅빈 마음으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상처주고 실험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마음속엔 불신과 원망들로 채워져 있었던 저를 용서해 주시옵고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삶을 살아가는 저희 조아 드림 청년공동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버지,

코로나 상황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직도 코로나 사태로 많은 이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지속되고 있는 4단계 거리두기로 인해 우리 공동체를 비롯한 많은 청년들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지친 우리들에게 위로의 손길로 어루 만져 주소서.

크신 팔로 우리청년들을 안전하게 지켜 주시옵소서.

어려운 상황속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청년들이 함께 있진 못하고 있지만

서로에게 힘이 되여주고 서로를 위해 중보하는 청년 공동체로 성장하길 윈합니다.

아버지,

오늘의 말씀에서 나온것 같이 재력, 외모,가세등과 같은걸로 판단하고 파별하는게 아닌

모든 사람이 아버지의 소중한 자녀임을 깨닫게 해주시옵고 자신의 지체를 사랑함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주위에 힘든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수 있게 우리의 마음을 인도해 주시옵소서.

오늘의 말씀을 위해 기도합니다.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에게 영육간의 강건함을 더해주시고,

예배가운데 아버지의 말씀이 우리 영과육에 새겨지게 우리들의 마음을 열어주시고

아버지의 음성을 들을수 있게 영의 귀를 열어 주시옵소서.

이시간이 주님을 만날수 있는 은헤의 시간이길 소망합니다.

모든 예배의 시종을 주님꼐 맡깁니다.

이제는 다 같이 주님꼐서 가르쳐주신 기도로 함께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게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