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사랑의 하나님

등록일 | 2021-09-05

김평강 형제





사랑의 하나님

기쁜 주일입니다. 주님앞에 나아와 자유롭게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비록 코로나 19가 4차 대유행을 맞이하여 대면예배로 공동체가 한자리에 함께 모여 예배드리지는

못하지만, 예배를 소망하며, 주님께 나아오길 기대하는 공동체 각 사람의 중심을 아시는 주님!

이 시간 온라인으로 각자의 예배의 자리에서 주님께 나아올 때 주님이 각 사람을 만나주시고,

주님의 음성을 듣는 귀한 시간들 되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 시간 각 사람이 신령과 진정으로 주님 앞에 예배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뜨거웠던 대지가 가을 단비로 인해 식혀지고, 어느덧 하늘이 높고 푸르른 가을이 왔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이와 같은 이와 같은 가을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떤이들은 지쳐가고,

무뎌져가기도 하고, 낙심하기도 합니다.

현실의 어려움으로 영적으로 흔들리기도 합니다.

각 사람의 사정과 환경을 아시는 주님

주님께서 이들의 어려운 마음을 만져주시고,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깊은 위로를 주셔서

우리의 영과 육이 주님앞에 온전히 서게 하시고,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와 사랑을 전하는

귀한 통로된 역할을 감당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지난 7월과 8월은 공동체별로 각지역에 계신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 아웃리치로 중보하였습니다.

복음을 듣지못한 많은 이들에게 우리가 받은 놀라우신 그 사랑을 전하기 위해 선교사님들이

그분들의 인생을 주님앞에 내어드리고 헌신하는 그 모습가운데서 많은 도전과

하나님의 일하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북한을 포함한 각 지역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을 다시 한번 중보하오니

그 땅 가운데서 하나님의 사랑이 전파되어 한 영혼 한 영혼이 구원받고 변화되어지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하시고, 선교사님들의 필요와 소요를 책임져 주셔서

부족한 것이 없게 하여 주세요



주님, 우리에게 귀한 공동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기가운데 서로 나눌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공동체와 동역자를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은 나눔과 교제를 통해 서로 하나님을 알고 전하는데 하나되게 하여주시고.

하나님의 일들에 귀하게 쓰임 받게 하여주세요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영육간의 강건함을 더하여주시고,

우리 가운데 그 말씀이 깨달아지고 받아들일 수 있는 열린 마음을 허락해 주세요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 삶 가운데서 실천되게 하시고 주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며,

이제는 다같이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2021-09-05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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