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언제나 선하시고
등록일 | 2021-11-21
박광재 장로
주님은 언제나 선하시고 자비하십니다.
우리에게 주신 아름다운 주님의 이름을 크게 높이며 찬양합니다.
주님은 2021년, 올 한해에도 우리들을 지키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한 해를 살아가는 동안 기쁨과 슬픔과 고난 가운데 늘 함께 하시며,
위로해 주시고 믿음으로 설 수 있도록 날마다 새 힘을 주셨습니다.
이 모든 은혜들이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하나씩 하나씩 기억하며
주님께 감사의 제사를 드립니다.
주님! 이 예배를 받으시고, 우리들의 모든 죄와 허물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소서.
주님! 우리들은 육신 가운데 매여 살아가는 연약한 존재들입니다.
날마다 넘어지고 믿음이 흔들립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우리에게 부으셔서, 험한 이 세상에서
이 믿음을 끝까지 지켜내게 하소서. 사랑하는 부모 형제와 친구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주님! 이 땅의 교회들을 다시 새롭게 하소서.
어두움 가운데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교회가 유일한 희망입니다.
교회가 거룩과 성결을 회복하도록 목회자와 지도자들에게 새 힘을 주소서.
주님을 간절히 찾는 종들에게 성령의 권능을 부으셔서 교회의 권위를 다시 회복시키소서.
주님! 조이어스 교회는 주님이 찾으시는 바로 그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주의 성령이 운행하는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어두운 세상을 향해 주의 말씀들이 날마다 선포되고, 애통의 기도가 멈추지 않게 하소서.
코로나로 비대면이 일상화가 되어 가고 있는 지금 이 시대에 거룩한 성결을 잃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말씀과 기도의 능력이 더욱 살아 역사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예배와 기도를 통해 모든 성도들이 기도의 끈을 놓지 않게 하시고,
서로의 연약함과 어려움을 위해 기도하며, 주안에서 더욱 하나되는 교회되게 하소서.
주님! 이 땅의 모든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소서.
특별히 교회에서 말씀으로 가르치는 자녀들에게 은혜를 더하소서.
이 믿음의 자녀들이 공의와 정의로 세상을 섬기는 지도자들로 쓰임 받게 하소서.
주님! 우리 교회가 더 많은 난민과 더 많은 교회들을 섬기길 원합니다.
우리의 심령에 생명수가 흘러 넘치게 하시고, 성도들의 재정의 문이 막히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주님께서 이 나라를 축복해 주셔서 세상가운데 지도자의 나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많은 나라들이 우리의 성장에 주목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연약한 국가들을 섬기며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길 원합니다.
올바른 지도자들을 세워주시고,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도우소서.
북한 동포들의 극심한 고통을 돌아보시고 북한의 막힌 문을 속히 열어주소서.
주님의 선하심과 자비하심이 그 땅 가운데 임하시길 원합니다.
북녁땅 곳곳에 교회가 세워지고 주님의 이름이 한반도 부터 시작하여
이스라엘 까지 높여 지는 날을 고대합니다. 그 날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파송된 조이어스 선교사들을 기억하소서. 주님의 뜻을 이룰 때까지 지키시고 보호하소서.
주님! 주님께서는 당신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의 삶에 모든 것이 은혜이며,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그 큰 은혜에 날마다 감사하는 믿음의 길을 가길 소망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 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오며,
이제는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함께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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