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은 자매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주님 앞에 나와 주님을 송축하며

찬양과 영광 올려드릴 수 있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자비하심과 긍휼로 저희를 돌봐주시고 마음과 뜻을 다하여 예배드리니

이 예배를 기뻐 받아주시고 예배를 통해 모두가 영적인 성장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도우심으로 이번 한 주를 살아왔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님이 눈동자같이 지켜주셨음에도

저희는 어려움이 있을 때나 기쁠 때 주님을 찾지 않았는지

한주를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그래서 차 주에는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라는 말씀처럼

우리의 반석되시는 주님만을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를 도와주시옵소서.



다시 코로나가 심해져 세상에 많은 어려움이 생기고 있습니다.

연이어 7천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낙심하고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을 믿는 자로서 이 모든것에 주님의 뜻을 구하고

주님이 도와주실 것을 믿으며

세상에서 주님의 자녀로서 넘어지지 않고

세상의 빛과 소금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금은 주님을 알지 못할지라도 이 시기에 주님을 알 수 있도록

그들의 삶에 찾아가 주시고 그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앞에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세이레 기도가 2주차가 지나고 있습니다.

기도하는 모든이들의 기도에 귀기울여 주사 응답하여 주시고

아직 기도회에 참석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주님께 나와 참석하여

다가오는 2022년을 주님과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제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설교해주시는 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시고 저희 모두가 그 말씀을 듣고

삶에 적용하여 주님께 한걸음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나를 구원하셨도다라는 말씀처럼 저희를 구원해주신 주님,

항상 감사함으로 주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며,

이제는 다같이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