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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등록일 | 2021-12-05

계영신 집사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미 허물과 죄로 죽었던 저희들을 살리시고 오늘도 복된 날을

주님의 전에서 또 각자의 가정에서 거룩하게 지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저희들은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코로나라는 역병을 통해서 각자가 정체된 것 같은 삶을 살고 있지만

이 상황을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우리를 깨우치시고

하나님의 선한 뜻과 계획이 있으심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옵소서.



다음 주부터 특별 새벽 세이레 기도회가 시작됩니다.

우리 모두 각자의 기도의 제목들과 중보기도가 하나님 앞에 응답되기를 원합니다.

이 기도의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하시고

말씀을 통하여 영적으로 더 깊어지게 하시고

각자의 마음속에 있는 등잔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성령의 기름을 준비하여

우리를 다시 교회로 부르실 때에 그 불씨들이 모여서

성령의 불이 타오르는 이 시대를 비추는

진리의 등대 역할을 감당하는 귀한 조이어스 교회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주께서 사랑하시는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기술적으로는 풍요로운 세대를 살아가지만 정서적으로는

메마른 땅을 걸어가고 있는 우리 자녀들입니다.

척박한 문화, 하나님을 부인하는 문화 속에서 자라는 우리의 다음세대가

하나님을 꼭 붙들고 잃지 않게 하여주시고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방황을 하는 자녀들이

허무와 무기력에 빠지지 않도록 전능의 하나님께서

강한팔로 붙들어 그들이 진정한 가치와 소망을 발견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순교의 피가 흐르고 있는 이 땅입니다.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시고 진노의 잔을 거두시고

전쟁과 바이러스에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복음을 들고 나가는

선교사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나라가 되게 하시고

열방을 향하여 구원을 외치는 영적제사장 나라의 직분을 감당하는 귀한 나라 되게 하옵소서.



지금도 지하에서 눈물로 부르짖는 간구를 들어 주셔서

남북이 복음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께서 직접 통치하시고

간섭하시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기도 가운데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며,

이제는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함께 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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