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박주희 자매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저희와 함께해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먼저 반복되는 죄의 습관과 변하지않는 상황, 내 뜻대로 되지않는 관계속에서
방황하여 좌절하고 있는 저희의 마음을 살펴주시길 원합니다.
저희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힘으로 하려고 했던 그 교만한 마음을 회개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저희의 마음을 아시오니 저희가 주님께 나아갈때
저희를 돌보아주시고 위로해주시며 회복시켜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이 주님의 영광을 위해 쓰일것을 믿고 고백합니다.
지금 모든 상황들이 저희 눈엔 먼지와 같지만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볼때
주님의 완벽한 타이밍을 위해 주님께서 일하시고 계심을 신뢰하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길 원합니다. 믿음의 눈을 갖길 원합니다.
지금 각자의 삶속에서 겪는 모든 일들이 결코 우리를 좌절시킬 수 없음은
하나님께서는 신실하고 선하시며 모든것의 주관자 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 저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바로 알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오해한 것이 있다면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바로 알게 하여주시고,
우리를 지으신 주님의 뜻을 바로 알게해주세요.
그 은혜로 주님을 모르는 영혼을 구하는 통로로 쓰임받길 원합니다.
저희가 받은 그 사랑을 이 땅에 흘려보내길 원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를 섬기며 보듬어주길 원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기때문에 기쁨으로 순종하는 저희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을 찾고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주님께 두드릴때 기다렸다는듯이
기쁨으로 맞아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항상 주님을 위해 섬겨주시는 모든 리더쉽들과 예배팀을 축복하여 주시고
헌신한 것을 결코 헌신한 것으로 끝내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경험하게 하여주세요.
오늘 말씀을 전해주시는 김성광 목사님을 축복합니다.
목사님께서 말씀 전해주실 때 성령님 인도하여주시고,
저희가 마음을 열고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님께서 저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저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저희 모두 지식에 넘치는 주님의 사랑을 알고
그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를 깨닫게 하여주시고
저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이 저희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뛰어나고 넘치심을 고백할 수 있는 시간 되게 해주세요.
끝이 없는 그 크신 사랑 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며
이제는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함께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ㄴ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