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이지숙 집사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습니다.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 온 세상이 주를 찬양합니다.
우리를 만드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 경배와 찬양을 주님께 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우리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신 하나님,
조이어스 공동체가 전심으로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매일을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서 살겠노라고 다짐하면서도,
삶의 현장을 맞닥뜨리면 주님을 잊어버리고 각 자의 욕심대로,
소견에 옳은 대로 행동해서 하나님 마음을 아프시게 한 일들이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 그 모든 것들을 회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으시고 용서해 주세요.
지난 5주 동안 새 영, 새 마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던 새벽 세이레를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한다고 하셨습니다.
새벽 세이레를 통해 선포 되었던 그 말씀들로 2022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꼭 변화되어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거룩한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예전보다 더 많이 알기를 원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은 감출 수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충만하여 기쁨으로 찬양하고 경배하며
말씀이 선포되고 우리가 변화되는 그런 예배의 자리를 사모합니다.
그 예배가 조이어스 공동체의 예배가 되도록 성령님 도와주세요.
대면과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각 자의 자리에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며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예배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 팬데믹의 상황이 하루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하나님 도와주세요.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서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을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보호하여 주세요.
작은 교회들과 선교지들은 이러한 상황가운데 더 많은 어려움들을 겪고 있습니다.
각 선교지에 계신 선교사님들과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과 사역들을 위해서 기도 합니다.
선교사님들과 가족들의 건강 잘 지켜 주셔서 영과 육이 모두 강건하기를 기도 합니다.
영육이 강건함으로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들을 기쁨으로 잘 감당 할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다음세대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명령하신 그 일.
너희 자녀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을 가르치라고, 알게 하라고 하신 그 일들을
조이어스 교회의 전 성도가 기쁨으로 감당 해 낼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세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우리의 삶에 수단이 아니고 목적이며 기쁨이라는 것을
다음세대에게 잘 가르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대통령 선거가 앞으로 2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꼭 필요한 대통령이 선출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각각의 이익과 각자의 정당과 계파만을 위해서 일하는 위정자들이 아닌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서 일하는 위정자들이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배하는 위정자들이 세워져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 문화 모든 영역에 있어서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우리의 형제인 북한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세요.
지금도 북한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믿음을 지키고 있는
북한의 성도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보호하여 주세요.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 동방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리며
영적으로 부흥운동의 불씨가 되었던 그 땅 평양에서 함께 예배드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 모든 말씀 지금 이 시간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오며
이제는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함께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