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김태희 집사
할렐루야,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새해에도 성령님 동행하시어 하나님의 뜻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니 세상과 하나님 사이를 오고가며
나 중심으로 이기적으로 살았던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만 따르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진실한 크리스찬으로 살기를
소망하고 다짐했건만, 결심은 온데간데 없이 세상에서 주는 힘과 즐거움을 따라
또 다시 내가 중심에 서는 교만하고 나쁜 습관으로 살았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2022년 새해 새 영과 새 마음으로 착한 마음 갖고
주님께 귀를 열고 마음을 열어 말씀을 듣게 하시옵소서.
기도가 끊이지 않게 하시어 주신 은혜 붙잡고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우리 조이어스 성도들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추수할 일꾼으로 새로 세워주신 열네분의 장로님과 권사님들
성령충만하게 하시고 육체적으로도 지치지 않도록 건강하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먼저된 리더쉽들과 협력하여 교회를 섬기고 낮은 곳에서
봉사하는 세상의 빛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로 모이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할 수 없었던
새벽세이레기도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이번 세이레를 통해 주신 은혜와 사명을 감사함으로 받게 하여주시고
주님을 증거하는 일에 힘쓰기를 소망하게 하소서.
그 사명을 기쁨으로 순종 할 수 있는 조이어스 성도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벽기도회, 열린기도회, 21시 세이레가 계속 이어져서
기도가 끊이지 않는 교회 되게 하시고,
어려운 환경 가운데에도 대면, 비대면 예배를 통해
더욱 풍성한 예배와 찬양 드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어느덧 코로나 3년째로 우리는 계속 기도 하고 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세계 각국은 자국민보호에만, 개인은 자기와 가족의 안위에만 연연하며
점점 강팍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어려운 이웃과 주변을 살피라고 하시니 순종하게 하옵소서.
전세계에 백신과 치료약이 보급되고 예수님의 사랑이 전하여져
많은 사람들에게 예방과 치료의 기회가 돌아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더 이상의 변이와 확산이 일어나지 않게 하여 주시고 코로나로 인한
피해와 눈물이 사라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경제도 정치도 어려운 지금,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불평과 불만을 갖기보다는
하나님만을 신뢰하게 하시고,
진실한 믿음의 정치, 사회, 경제계의 위정자들 새롭게 세워 주시옵소서.
기도하는 믿음의 부모세대를 본 받아 이 나라의 부흥과 북한의 복음을 위해
통일 대한민국을 꿈꾸며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세계 곳곳에서 애쓰고 있는 선교사님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필요한 물질을 채워주시어 그 곳에서 한 사람의 난민이라도
구원 받을 수 있는 귀한 통로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조이어스 각 성도들이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선교 비전을 가지고 기도하게 하시고,
물질로, 현장사역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선한 열정을 부어 부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육적으로 영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여호와 라파 하나님 이들을 치료하여 주시고,
아직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랑하는 가족들로 슬픔에 잠겨있는 성도들의 기도를
들어 주시어 응답 받기를 소원합니다.
이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오며,
이제는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함께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