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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 역사하시는 만왕의 왕

등록일 | 2022-02-27

황영미 권사





살아서 역사하시는 만왕의 왕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합니다.

몸과 마음이 추웠던 2월의 마지막 주,

감사한 마음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예배의 전에 나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비록 다 함께 모여 대면으로 예배하지는 못하지만,

각자가 있는 자리에서 영과 진리로 예배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하루 코로나가 확진자가 20만 명에 달할 정도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코로나로부터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상황을 이길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삶이 피폐해지고 몸이 아프고

정신적 물질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들을

긍휼이 여기시고 회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없이 크신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가 계신 것을 아는 우리들 조차도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 눌려 힘을 잃고 두려워할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새 영과 새 마음으로 거듭나 상황을 이겨내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어두운 현실에도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로 눈을 들어

홍해를 가르는 기적의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주님!

세상에 전쟁의 소문과 고통스런 울부짖음이 가득합니다.

특벽히 우크라이나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무고한 희생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하시고,

동서진영이 화합하여 세계의 평화가 잘 유지되게 하옵소서.

그곳에서 선교하는 선교사님들을 안전하게 지켜 주옵소서.



또한 이 땅과 교회를 지켜주옵소서.

작년까지 한국교회는 167국에 2만 명이 넘는 선교사를 파송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등으로 귀국한 선교사의 비율이 34%나 된다고 합니다.

1994년에는 절반이나 되던 30대 선교사가 이제는 7%정도라고 합니다.

어려운 현실이지만 새로이 선교사명을 발견하고,

선교적 삶에 동참하는 조이어스 교회되기 원합니다.

코로나시대에 더욱 열악해진 선교 현장을 지원하고,

새로운 선교현장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영적, 재정적 지원에

조이어스 성도가 모두 한마음으로 함께 헌신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고 받은 은혜를 전하는

선교의 꿈을 꾸고 실천하는 성도되게 하옵소서.

저희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고 즐거워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옵소서.



2022년 조이어스의 선교사역인 긍휼사역, 강소교회 지원사역,

디아스포라선교, 미디어 선교, 다음세대 새우는 사역들에 기름 부어 주셔서

그 사역들이 곳곳에서 주님의 위로와 희망을 함께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

3월9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선거라는 과정으로 인해

오히려 분열이 되지 않게 하시고 한마음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계신 것을 믿고, 주님을 두려워하는 자,

백성을 사랑하는 지도자를 세워 주시옵소서.

경제대국도 중요하지만, 세계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축복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경제, 문화, 외교, 교육, 문하 등 모든 분야들이 회복되게 하시고,

북한 땅에도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고 동족간의 아픔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미전도 종족이라고 불리는 다음세대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교회를 멀리하는 우리 자녀들이 주님 앞에 굳건히 세워지기 원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게 하시고 그들의 인생과 진로가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저희가 날마다 주시는 주의 말씀을 듣고 깨닫게 하시고,

성경을 읽으며 지혜와 명철을 얻어 현명하게 사는 믿음의 성도,

주님이 기억하시고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성도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오며,

이제는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다함께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20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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