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강 형제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앞에 나아와 자유롭게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배를 소망하며 주님께 나아와 예배하는 이들을 축복하시고

예배의 시간을 통하여 주님을 만나고 위로받는 귀한 시간되어질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하여주세요



코로나 대유행으로 공동체가 위협받고 온 나라가 어수선한 가운데 있지만

조이어스 교회와 한국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질병으로 인한 아픔과 불신으로 인해 우리의 믿음이 연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이런 때일수록 주님을 더욱 의지하며 굳건한 믿음으로 나아가는

드림조아 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살을 에이는 추위가 물러가고 대지에 새싹이 돋아나는 봄이다가오듯

어려운 시절들은 속히 지나가고 주님이 부어주시는 은혜와 도우심으로 인해

힘들고 낙심하는 많은 지체들에게 위로가 되게 하시고

질병의 아픔으로 고통받는이들에게 회복의 역사가 임하길 소망합니다.



주님 22년은 조이어스교회가 소외된 이웃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선교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소외된 이웃, 강소교회, 디아스포라, 미디어, 다음세대 5가지 영역에서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참된 사랑의 통로된 역할을

우리교회와 공동체가 감당하길 원합니다.

각자 주님이 주신마음을 품고 중보기도와 물질로 주님의 일들에 힘쓰길 원하오니

주님 우리의 헌신과 노력을 통해 하나님나라를 세워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대통령 선거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각종 이슈와 논란으로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주님 우리가운데 지혜와 분별의 영을 허락하여 주사

올바른 지도를 뽑을 수 있게 하여주시고 주님이 세워주신 지도자를 통해

이나라가 형통케 되며 교회가 일어나는 다음 5년이 되게 하여주시 옵소서

이를 위해 온교회가 힘써 기도하고자 나라사랑기도회를 시작합니다.

올바른 지도자가 세워지길,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해 기도로 힘써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2년여간의 조아드림 공동체 연합예배가 이제 각 공동체 예배로 나뉘게 됩니다.

지난 일들을 돌이켜보면 예배를 통해 많은 회복이 있고 위로가 있었으며

은혜와 평강이 가득했음을 고백합니다.

어려운 시기가운데 서로 나눌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공동체와 동역자와 예배의 시간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롭게 개편되는 공동체 예배를 통해 드림과 조아 공동체가

영적으로 부흥하며 하나님을 알고 전하는데

더욱 힘쓰는 일에 하나된 공동체가 되게 하여주세요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영육간의 강건함을 더하여주시고,

우리 가운데 그 말씀이 깨달아지고 받아들일 수 있는 열린 마음을 허락해 주세요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 삶 가운데서 실천되게 하시고

주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날마다 새로운 은혜 가운데 저희 삶을 감당하길 원하오며,

이제는 다같이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