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

등록일 | 2022-02-13

박희숙 권사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

오늘도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한 없는 은혜와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며

복된 예배의 자리로 불러 모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경배하며 찬양의 자리에 서게 하셔서

예배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 온 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오늘 예배를 주여! 받으시옵소서.



죄인인 저희들을 자녀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믿음의 삶에서 지금까지 베풀어 주신 은혜를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2022년 조이어스 공동체에 새 영과 새 마음을 부어주사

주님께서 명령하신 선교와 전도의 사명을

기도와 말씀과 행함으로 능히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최근 3년동안 전 세계의 코로나로 세상은 모두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세상 곳곳에는 백신의 혜택도, 제대로 된 치료도 받지 못한채

그저 두려움에 떨고,

그저 온몸으로 고통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믿음의 공동체 역시 동일한 어려움과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주님, 어려움에 처해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빛을 비춰주옵소서.

각박한 상황에서 남과 이웃까지 챙기기에 참 어려운 상황이지만,

긴 어두운 터널에서 방황하지 않고 빛으로 생명을 살리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여 사랑하는 맘 부어주시옵소서.



믿음의 열정이 식은 곳에 열기가 회복되게,

기도의 능력을 잃어버린 곳에 기도의 은혜가 회복되게,

상처받고 압제당한 자들에게 자유를 허락하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성령님 도와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 대한민국을 주님께 맡깁니다.

분단국가로 70여년을 지내왔습니다.

시대를 따라, 이념을 따라 이모양 저모양으로 애써보지만,

남과 북의 거리는 한자락도 가까워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힘과 계획으로 되는 것이 없음을 다시금 느낍니다.

주님, 지금은 나뉜 이 나라가 주님의 때에

반드시 통일 대한민국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2022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대통령을 선출해야 하는 국민들에게는 지혜를 주시고,

위정자들과 사회 지도층들에게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진정 국민을 사랑하며, 사리사욕을 채우기에 급급한 사특한 무리들이

진정으로 회개하게 주께서 개입하시기를 간구합니다.

돈과 권력이 우선시 되는 우상숭배로부터

선량한 국민들이 돌봄을 받고 평화를 누리는 나라 !!!

정의와 공정이 통하는 나라 !!!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나라 !!!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나라되게 도우소서.

이 나라를 하나님께서 뜻하는 나라로 이끌어 주시기를 간절히 구하오니

성령님 도와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오며

이제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함께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2022-02-20
20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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