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금선 집사

우리의 힘이되신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장막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멈추어져 자유롭지 못하고 슬프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삶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저희에게

성령님의 위로와 보호하심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2022년 세이레기도회를 통해 영적으로 침체되어

기도가 막혀있던 우리에게 다시 말씀으로 새롭게 하시고

기도로 영적성장을 할 수 있게 하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세상은 여전히 광야이고 절벽임을 느낍니다.

비록 우리의 지금은 광야이지만, 매 순간 십자가를 의지하며 나아갈 때,

시작은 광야였지만 끝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 되어있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시선이 머무는곳에 우리의 소망이 있게 하시고,

아버지의 두발이 멈춘 그곳에 우리는 순종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예수님의 제자다운 삶을 살아보겠노라고 결단합니다.

조이어스가 섬기고 있는 서울역 노숙자 사역, 독거노인 돌봄과 난민센터,

고려인 마을을 더 많은 사랑으로 섬길 것이며,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어촌교회와 미자립교회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중동국가들과 동남아 국가와 북한선교에도

최고의 섬김과 기도를 쉬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예배와 비전헌금을 통해 이러한 결단이 우리 각자 안에 세워지게 하시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끝가지 잘 지켜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코로나로19로 인해 선교가 멈춘듯하지만 미디어선교를 통해

오히려 더 넒고 깊게 확산되어 가고있음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이제 미디어선교를 통해 장소와 시간을 초월해

더 많은 영혼들을 만날 수 있고 선교사님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선교지의 어려움과 필요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중에도 이러한 새로운 영과 마음으로

주님의 일을 보고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나님!

지금이 추수할 때임을 알려주시고 길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때에 선교를 소홀이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아낌없는 재정적 지원과 헌신을 할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에 감동을 주시길 원합니다.



2022년 올해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모든성도가 편안한 마음으로

예배드릴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3월에 있을 대선에도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말씀에 성실한 사람,

그리고 나라와 민족을 바르게 이끌 지도자가 선출 될수 있도록

대한민국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조이어스교회 다음세대 자녀들이 주님을 만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특별히 청년공동체가 부흥하여 교회의 기둥이 되게하시고

선교의 주체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성령님!

오늘 이곳에 임재하셔서 병든자가 치유함을 받고 상처받은 자가 위로를 받고

말씀에 은혜가 넘쳐서 모든 성도가 영적회복이 일어나는 예배가 되게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하오며

이제는 다함께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