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등록일 | 2022-03-20

김남희 권사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시편 100:4)





사랑의 하나님,

모든 영광과 존귀와 능력이 주께 있사오니 홀로 높임 받으시옵소서.

이 시간 기쁜 마음을 허락하시고, 설레이는 마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보호하심 아래 승리의 깃발을 꽂고

한걸음씩 걸어가는 우리 모두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여전히 어지러운 코로나의 힘든 상황 속에서

걱정과 염려의 시간들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경험하는 이 모든 시간도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이 있음을 믿으며,

겸손히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부족한 저희들의 마음을 주님의 은혜로 가득 채우시고

성령님이 이끌어 주옵소서.



주님, 2022년 조이어스 교회에 주시는 선교사명과 사역들을 위해

새 영, 새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우리의 계획들이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채워지고,

감당할 능력과 믿음이 넘칠줄 믿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우리 삶에 우선순위를 놓치지 않고 주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코로나의 위협에서 더 열악해진 선교현장을 기억하시고,

우리의 믿음과 열정이 식지 않고 기도와 말씀의 자리를 지켜

영적, 재정적 지원에 조이어스 성도가 한마음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 대한민국을 축복하옵소서.

새롭게 세워진 위정자들과 각계각층 지도자들에게 정직이 회복되고,

주님의 겸손과 온유의 리더십이 살아나며,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넘쳐흐르는 기쁨과 찬양의 세대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정당과 이데올로기를 떠나 다음세대를 생각하고

모든 행정과 제도와 법률들이 재편되어 이 나라,

이 민족이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을 나타내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께 더 깊이 기도하는 조이어스 교회가 예배시간을 변경하고 새로워지기 원합니다.

예배하는 모든 성도 안에 기쁨과 기대감이 있고,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은혜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항상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하는 성도와 교회가 되게 하시고,

성령의 9가지 열매가 맺어지는 공동체를 통해 깊은 나눔과 회복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고난 중에도 변함없으신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시고,

흔들리지 않는 주의 사랑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 상황이지만,

혼돈의 시간을 통해 회복과 치유의 길을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불안과 어려움이 전국적으로 찾아오고 있지만,

의연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수고하는 의료진들을 긍휼히 여기시어

조속한 마무리와 함께 감염확산으로부터

세상과 교회를 보호해 주옵소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주님,

지구 다른 편에서는 지금 전쟁으로 인한 두려움과 공포 속에

주변 국가에 피난처를 찾아 나선 난민들이 있습니다.

삶이 완전히 파괴된 그들을 기억하시고,

환난 중에 기도하며 주님의 구원의 은혜가 그들과 함께 있게 하옵소서.

소외되고 약한 자들에게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피할 길을 열어주시고,

전 세계가 한마음이 되어 난민들을 향한 관심과 지원이 끊이지 않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함께 잘 살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구촌이 되어

일상의 감사를 하루속히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 조이어스 다음세대가 부흥하고 성장하게 하옵소서.

차세대 새학기 특별새벽세이레 기간을 통해

아이들과 가정, 교사들이 기도로 뜨거워지길 원하며,

온 마음과 뜻을 다해 예수님을 믿는 굳건한 믿음의 반석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꿈과 비전을 품게 하시고, 사랑과 겸손으로 무장하게 하시며,

주님께 기쁨이 되는 자녀, 변화에 그치지 않고 성장하는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아이들을 사랑으로 섬기며 말씀과 기도로

믿음의 세대를 세워갈 교사들을 불러주시고,

성령충만함으로 견고히 성장하는 다음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절실한 마음으로 자신의 전부인 두 렙돈을 드렸던 과부의 마음처럼

오늘도 우리의 마음에 주님을 향한 간절함으로 가득찬

믿음의 하루가 되기를 소망하며, 만왕의 왕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며,



이제는 다 같이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로 함께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2022-03-27
20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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