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사랑의 하나님

등록일 | 2022-09-04

김성준 집사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그 크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저희를 먼저 사랑하여 주시고 사랑스럽지 않을 때에도 온전히 사랑하여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당신을 떠나 돌아선 자녀들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그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 모든 것 내어주신 그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그러나 저희는 그 사랑과 은혜를 입었음에도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여

약속의 자녀 이삭을 기다리지 못하고 저희의 얕은 생각과 경험을 통해

주님보다 앞서 이스마엘을 얻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믿음의 자녀를 주시겠다는 주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고 비웃었던 자들임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브람, 사래와 같이 소망없던 인생들을 모든 민족의 아버지와 어머니로

불러주시고 저희의 작은 믿음을 통하여 복의 통로로 삼아주신다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믿음이 부족한 저희들이지만, 기도가 믿음의 시작이요

세상을 이기는 능력임을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예수님의 본을 따라 조이어스의 성도 개개인 뿐만 아니라, 공동체가 함께

기도로 이 마지막 시대를 돌파하길 소망합니다.

새벽기도회, 21시 세이레, 차세대 새벽기도회, 금요 남성기도회, 목요 조이어스워십 등

조이어스 공동체에 기도의 불길이 더욱 뜨겁게 타오르게 되길 기도합니다.



기도의 운동과 함께 저희에게 말씀이 회복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반기에 준비하고 있는 바이블 아카데미, 일대일 양육자반, 온라인 성경통독 등을 통해

성도 개개인이 말씀의 사람들로 세워지고 공동체가 말씀 위에 든든히 세워져 가는

시간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 나라와 민족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소망 없던 조선 땅에 특별한 계획 하심 아래 엄청난 부흥과 복을 허락하셨음을 믿습니다.

그러나 이 복을 마치 저희 스스로가 이뤄낸 것으로 착각하여 주님을 찾지 않기 시작했고,

그 결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모든 영역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주님, 우선은 이 민족에 여호와를 경외함이 회복되게 하소서.

특히, 한국 교회가 먼저 된 자로서 주님 앞에 겸비함으로 무릎 꿇고 죄를 자복하며

나아갈 때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땅을 고쳐 주시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모든 계절을 돌보셔서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청명한 가을날씨를 허락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특별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가족, 친지들과 함께 모이게 되는데,

모든 교제와 만남의 시간 가운데 주님 안에서 참된 기쁨과 감사함이 넘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십시오.



추석을 외롭게 보내게 되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을 주님께서 친히 위로하여 주시고

특별히 북한에서 고통 받고 있는 영혼들을 기억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고 있는데, 결실의 계절인 이 때에 큰 피해 없이 지나갈 수 있도록

지켜 보호하여 주시길 간구 드립니다.



오늘 드려지는 모든 예배의 시작부터 끝까지

하늘의 문이 열리고 주님께서 받으시기에 합당한 예배 되게 하시고,

특별히 성찬예식에 참여하는 우리 모두에게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사

성령 충만함을 주옵소서.

예배를 섬기는 귀한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특별히 단 위에 세우신

목사님들의 입술을 통해 주님의 말씀만이 선포되고

성도들에게도 듣는 귀를 허락하셔서 말씀이 살아 역사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이 모든 말씀 겸손의 왕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며,

이제는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함께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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