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모든 만물의 주관자이신

등록일 | 2022-07-24

조창용 집사





모든 만물의 주관자 이신 오직 한 분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찬송 받기에 합당하신 그 이름에 모든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받아주시옵소서.

이 땅 위에 살아가며 이 땅 위의 것들만 바라고

근심하며 염려했음을 회개 합니다.

세상의 염려와 근심으로부터 마음을 지키지 못하여,

하나님의 다스림과 그 뜻을 구하고,

바라지 못했던 나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 하신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말씀으로 우리의 믿음이 더욱 성숙하길 바라며

우리의 삶이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소망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가장 이라는 이름의 책임감과 중압감으로 때로는 낙심하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이런 마음을 온전히 주님 앞에 끌고 나오기도 때론 버겁기도 하지만

필요를 아시고 이끄시는 주님으로 인해 함께 입을 벌려

소리 질러 기도 하는 공동체를 허락하시고 기도하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남자들이 기도함으로 인해 가정이 변화되고 속해 있는

그 자리가 변화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우리 스스로가 온전히 하나님 앞에 붙들리는 인생이 되겠다고 결단하며

주님을 더 알아가게 하시고 주님만 바라볼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동행하심과 은혜 베풀어 주심에

폴란드와 몽골 아웃리치 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함께 하신 그 땅 위에 하나님의 통치로 치유와 온전한 회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곧 있을 우리 아이들의 캠프를 위해 기도하오니

하나님 나라를 이끌어갈 다음세대 아이들이 캠프 기간이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 하나님 앞에 자신의 인생을

내어 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마음을 열고 믿음의 고백을 하는 입술에 주님 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나아간 선교사님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고,

오고 가는 때를 아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허락하신 영혼들을 향한 그 수고를 그 마음을 주님은 아십니다.



복음을 선포할 때, 말씀을 전할 때, 삶을 나누며 교제하는 그 때때마다

동행하여 주셔서 그 모든 출입에 주님의 축복이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며, 예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기적들이

날마다 있기를 꿈꾸게 하시고 반드시 이루어짐을 믿음으로 선포하게 하옵소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은 존재들입니다.

조이어스 예배를 통하여 메마르고 죽어가는 영이 회복 되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새 영, 새 마음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행하심이 세상과는 구별됨을 들어내어 보게 하시고 알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과 함께 하시는 사역자들과 헌신하는 모든 성도들의 삶 위에

동일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위기는 곧 기회다 라고도 합니다.

위기라고 느껴지는 지금 하나님을 소리 높여 부르겠습니다.

기도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하나님께 간구 하겠습니다.

우리의 인생을 오직 하나님 앞에 걸겠습니다.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우리의 소망을 꺾지 않으시며 가장 좋은 것 주심을 믿습니다. 일하여 주시옵소서.

이 마음을 받으시고 책임져 주시옵소서.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며,

이제는 다 같이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함께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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