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등록일 | 2022-09-25
강영숙 집사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오늘도 주일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말씀하셨지만, 먼저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달라고 조르는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용서해 주시고
코로나, 전쟁, 기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우, 폭염, 지진 등으로 인해
세상은 더 각박해지고 이기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지혜를 주시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사랑, 희랑,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성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를
열매 맺게 하소서.
교회 창립 14주년을 맞이하여
내일부터 있을 저녁집회와 모든 예배를 통하여
짓눌리고 상한 마음, 악하고 완악한 마음을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에바다”를 외치시는 목사님의 기도에 응답하사
저희들의 얽히고 얽힌 삶을 양파껍질 벗기듯 하나하나 벗겨주소서.
우리 안에 용서와 화해가 일어나고, 은혜와 감사가 넘쳐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며 이 교회에, 중보하는
모든 영역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오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때 성령님께서
저희들의 마음을 만져주시고
목사님의 말씀 전하실 때, 굳어진 마음들이 풀어지게 하소서.
참 좋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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