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할렐루야

등록일 | 2022-09-18

이미경 권사



할렐루야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에게 귀 기울이시는 나의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오늘 거룩한 주의 날 우리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예배되길 원합니다.

말씀을 듣는 주의 백성에게 그의 얼굴을 비추시고, 우리 가슴과 영혼에

주님의 충만한 은혜를 부어주시옵소서.

여호와를 구하는 자마다 마음에 즐거움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베풀어 주신 구원의 은혜를

놓치지 않으며 날마다 하나님의 영광만을 나타내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본래 죄인인 우리의 삶의 모습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기에

너무나도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날마다 기도는 했지만 여전히 삶속에서 변화가 없고 열매가 없었습니다.

주님을 위한 헌신과 사랑 없이 육신의 소욕에 따라 살았습니다.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몸부림치기 보다는 스스로 변했다고 착각하며 살아왔던

교만과 불순종을 이 시간 회개하오니, 주님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한없는 주님의 사랑으로 보살펴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모든 삶을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친히 인도하시고 붙들어 주셔서 온전한 마음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코로나가 점차 엔데믹으로 변화되는 이 때에 조이어스 교회가

창립 14주년을 맞이합니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와 그 지체들이 새롭게 세워지길 원합니다.

교회의 본질과 사명을 다시 세우고 교회의 지체인 우리 성도들도

이전과는 다르게 변화되길 원합니다. 불확실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조이어스 교회가 한줄기 생명의 빛을 발하는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중보하는 영역마다 하나님의 약속이 세워지는 것을 보게 하시고

성령의 권능으로 복음전파의 사명을 다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부어주신 비전과 사역들을 위해 온 성도가 한마음 한뜻으로 성취해 나갈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조이어스가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거룩한 주님의 성전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지난달에는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진행된 블레싱 캠프에 충만한 기쁨과 은혜가

함께하였습니다. 이 부흥의 감동이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차세대 DTS와 청소년 집회가 잘 준비되게 하옵소서.

차세대와 선교세대에 예배와 양육, 선교와 연합이 하나님의 계획하심대로

견고히 세워지게 하시고, 다음세대가 믿음 안에 영성과 지성과 인성을

고루 갖춘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지도자로 세워지길 원합니다.



오늘 베트남으로 파송 받으시는 한준수선교사님 부부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파송된 선교사님을 통하여, 세상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깊은 사랑으로

선교지를 밝혀 주시고 그 땅에 화해와 용서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금 이 나라가 놓여있는 힘든 상황에 마음 아파하시는 우리 주님을 바라봅니다.

이 땅에서 정치적 이념으로 인한 분열과 대립과 비방의 영이 사라지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하나가 되어, 서로 돕는 상생과 소통으로 온 국민이 함께

치유와 화해의 길을 걸어가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그동안 코로나 사태로 멀어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 주시고

하나님 나라와 그 의가 이 땅에서 바로 세워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민족의 주인이며 통치자는 예수님이시며 하나님이심을 선포합니다.



오늘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시고, 단 위에서 대언하는 말씀을

각자의 심령 안에 새기며 우리 모두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로 살아가길 소원하며



이제는 다 같이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함께 기도 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 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2022-09-25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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