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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등록일 | 2022-11-27

최종원 집사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영이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사랑이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 예배할 수 있는 주일을 허락하사,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사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가 영과 진리로 드리는 참된 예배,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는 복된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아름다운 자연 세계를 창조하시고 만물로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 세계를 잘 이해하고 아끼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영이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생명체로 창조하시고 아름다운 자연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영적 세계를 잘 이해하며 균형 잡힌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이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주 안에 거하며 성령의 열매가 풍성하게 하옵소서.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사랑한다 생각하면서도,

이런저런 감사의 고백을 하면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비난 비판 불평 근심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시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라는


다윗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기를 원하면서도,

사탄이 유혹하는 세상 복 ​가짜 복에 빠져
하나님이 주시는 영의 복

진짜 복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세상에서 편안이 아니라 주안에서 평안을,

세상에서 재미가 아니라 주안에서 즐거움을,


세상에서 쾌락이 아니라 주안에서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새 정부가 들어 선지 6개월이 지났는데, 각종 사건 사고가 이어지며

나라가 분열과 갈등 국면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며 삶의 질이 떨어지고,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가 어둡습니다.

무기 전쟁과 환율 전쟁으로 전 세계가 두렵고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모든 혼란을 종식시키고,

두려움을 해결하는 것은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이 땅에서 우리를 위협하는

어떤 어려움도
넉넉히 이겨내게 하옵소서.

​이 나라의 리더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

이분법적 사고로 국민을 분열시키는 거짓 위정자들을 다스리시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상생과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하게 하옵소서.

진정한 크리스천 지도자들을 세우시어 이 나라의 정치가 바로 서게 하옵소서.



이 나라의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죄로 변성되고 마비된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

위선병에 걸린 한국 교회와 성도들을 살려 주옵소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생명 진리 사랑으로 우리가 거듭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와 성도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조이어스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게 하옵소서.

목회자와 성도들이 합력하여 ‘하나님 나라 임하소서’라는 비전을 이루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이웃과 환경에 사랑으로 반응하는 따뜻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제자들을 양육하고 파송하여 복음의 진보에 공헌하는 도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것을 위해 교회가 성령 충만함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여러가지 능력과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지체로 모여 주님의 몸된 교회를 이루게 하옵소서.



교회의 다음세대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진로를 걱정하며 살아가는 다음세대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교회를 떠나는 자녀들이 주님 앞에 굳건히 세워지게 하옵소서.

자녀들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게 하시고 인생과 진로가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루어지는 것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셔서

힘 있고 권세 있는 말씀을 증거 하게 하옵소서.

​십자가 위에서 승리하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오며

이제는 다 같이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2022-11-27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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