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들의 생명을 보호하시며
배수정 집사
오늘도 우리들의 생명을 보호하시며, 연장 시켜 주신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죄로 죽은 우리들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죽음에서 생명으로, 저주에서 복으로, 죄책감에서 죄사함으로 옮겨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택하여 주시고 불러 주신, 아버지
고맙고, 감사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주님은 우리들에게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고 하셨는데 ,
우리들에게는 울음이 없고,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마음은 높아져 있고,
굳어 지고, 딱딱한 상태 입니다.
우리들의 고집과 회개 하지 아니하는 마음을, 주여 회개 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무정한 우리들이 세상 물결에 휩쓸려 빠져나가지 않도록
이곳에서 건져내어 주시고, 가난하고, 애통하며, 마음이 청결하고,
긍휼이 여기며, 온유하고, 화평케 하는 자 되게 하시며,
의에 주리고 목마르며, 의를 위하여 박해 받는 자가 되길 소원합니다.
우리들의 왕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님.
주님만이 우리의 전부이심을 각 심령 심령 마다 주님께서 친히 각인 시켜 주옵시며,
우리를 살려 주시고, 이 땅을 회복 시켜 주옵소서.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넘쳐 흐르게 하옵소서.
말씀이 충만하여, 말씀이 삶의 기준이 되게 하사,
우리들의 삶을 변화시켜 주옵소서.
깨어 기도 하게 하시며, 골방에서 기도하게 하시고, 부르짖어 기도 하게 하시고,
기도의 능력과 권세를 받은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찬송의 제사를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가 되게 하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각 심령 심령에 임하게 하옵소서.
어려운 시국에 추수감사절을 준비합니다.
마냥 감사할 수만은 없는 이때에,
하나님 아버지의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안믿는 가족, 친구, 친지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어려운 난민,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교회를 중심으로 우리 모두 하나 되게 하시며,
화평하고 거룩하게 하옵소서.
작은 교회를 섬기고, 난민을 돕고, 선교하여
열방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이 나라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대통령과 여러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 하며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옵시고,
온 백성이 하나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법들은 무너지되
완전히 소멸 되게 하시며, 남과 북이 복음으로 하나되어
하나님만 섬기는, 복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영혼을 사랑하시는 선교사님들에게 안전과 평강을 주옵시며,
우리들 또한 자신이 평강하고, 우리들의 집도 평강하며,
우리들의 모든 소유도 평강 하기를 믿음으로 선포하며,
그렇게 하실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오며,
이제는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함께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