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부터 지금까지
김경신 집사
태초부터 지금까지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
가장 사랑하시는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셔서 저희들의 모든 죄를 사해주시고 자녀 삼아주시고
부활의 소망을 주신 큰 사랑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두운 터널을 걷고 있는 것처럼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았던 문제들을
어느 순간 기적같이 정리해주시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면서
저의 기도를 듣고 계시다는 믿음을 주신 주님의 사랑과 격려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2년 마지막 4주간을 온 성도들과 함께 찬양하며 생명의 말씀을 듣고
각자의 기도 제목과 더불어 다른 성도들을 위한 중보기도도 함께 하며
온 성도들이 기도에 집중하며 2023년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온 성도들이 함께 기도했던 모든 기도 제목들을 가장 좋은 방향으로
응답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특별히 병중에 계신 환우들에게는
매일매일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 안에서 모든 치료과정을 잘 이겨내어
완쾌하시도록 여호와 랍파 치유하시는 하나님 함께해 주세요.
세이레기도회에서 주셨던 말씀들이 저희들의 삶으로 잘 녹여낼 수 있도록
예배와 개인적인 말씀 묵상과 기도의 거룩한 습관이
2023년에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저의 모든 죄를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셨고 의인 삼아 주셨는데
하루의 삶 속에서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악한 눈으로 판단하여 성내고
직장에서는 교회 생활에서 외치는 예수님의 사랑이 전혀 없이
오직 경제적인 이익만을 생각하는 이중적인 저의 삶의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
또 주님과 약속한 것을 가볍게 여기고 잘 지키지 못한 모든 죄를 용서해주세요.
예수님! 새해에는 익숙한 죄의 습관들의 횟수를 줄여가고
마음에 선을 쌓아 선한 것을 내며,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겨
다른 사람을 돌아보고 특히 도움이 필요한 연약한 사람들을 섬기므로
예수님의 마음을 알아가고 예수님이 예비해주신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도록
저희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세요.
2023년에 조이어스의 선교와 복음전도 비전을 주님께 기도함으로
잘 준비하는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되게 해주세요.
각자 마음에 품고 있는 믿지 않는 가족과 이웃들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복음의 통로로서 삶을 잘 살아내고
태신자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잘 섬기고 교회에 잘 정착하여
믿음이 건강하게 잘 성장하도록 성심껏 돕게 해 주세요.
다음주, 기쁘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선교헌금을 작정하고,
주님과 한 약속을 잘 지키도록 저희들의 마음을 지켜주세요.
또 이를 감당하도록 모든 성도들의 일터에 형통의 복을 허락해주세요.
주님을 향한 순전한 믿음을 방해하는 저희들 안에 있는 견고한 진들이 무너지도록
올 한해는 주님만을 온전히 붙좇아, 각자 예수님을 만나는 진정한 복을 누리고
주님이 명령하신 복음 전도와 제자 양육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 내일부터 31일까지 조스5,6학년 친구들이 바울학교를 잘 마치고
이스라엘로 아웃리치를 다녀옵니다. 모든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오고 가는 길을
안전하게 지켜주시옵고, 예수님의 사랑을 모든 팀원에게 부어주셔서
이스라엘에서우ㅏ 모든 일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누리는 시간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사역하셨던 장소를 방문할 때 성경 속에서 만난 예수님을 느끼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구정 명절입니다.
부모님들과 가족들을 만나 뵈러 가시는 성도님들 오가는 길 안전하게 시켜주세요.
명절 기간동안 온 성도들의 가정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어주셔서
오랜만에 만나는 부모님, 친지들 함께 예수님의 평강과 사랑을 누리시도록 축복해 주세요
예배의 시종을 성령님께서 주장하여 주시옵고 목사님의 선포하신 말씀이
저희들의 마음에 각인되어 한 주간의 삶의 이정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오며,
이제는 다 같이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함께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