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안 장로

오늘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아버지~!

믿음의 백성들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임을 깨닫고 현실을 자각하도록

인도하심에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2023년은 ‘하나님 나라 임하소서’라는 표어대로 한해를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우리의 이성을 뛰어넘어 은혜로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측량 못할 하나님의 사랑과 뜻이 우리 삶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조이어스 교회를 어떻게 이끌어 가실지 알 수 없지만,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허락하실 거라는 믿음을 갖고 나아가오니. 어려움 있더라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아멘~!

지난 4주 동안 세이레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말씀 안에서 주님 안에서 주신 말씀을 찬양함으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 깊이 알 수 있는 시간이 였습니다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따라가라”고 하신 말씀 붙들고

예스하며 나아가오니, 삶을 통해 실천하는 신앙인이 되어 우리를 기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기를 원하고 기도합니다.



이번 세이레로 신령한 은혜를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삶 속에서 실천하며 사는

하나님의 증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도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을 통해 주님은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소외된 자들과 억눌린 자들과 고통당하는 자들을 돌보라는 의미인 것을 알고.

오늘 우리가 마음을 모아 비전헌금을 올립니다



특별히 '설날을 맞이하며 ODO로 연탄사역을 하는데

나그네와 소외된 자들을 돌아봄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어주신 것을

나누며 실천하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진리를 아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결하고 더러움 없는 경건의 모습으로,

삶을 통해 그들의 하나님을 드러내 보이며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나라 이민족을 주님손에 올려드립니다

하나님께 나라를 의탁하며 기도로 시작한 대한민국입니다.

그 제헌의 역사가 희미해져 가는 지금, 공법과 정의가 흐르는 국가를 위해

우리가 하나님께 무릎을 꿇으며 기도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모두가 위기라고 하는 상황이지만

홍해 앞에 놓인 듯한 이 시대를 하나님 앞에 지팡이를 내려 놓사오니

다시금 일으키셔서 비상의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게 은혜 내려주소서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을 입은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통치와, 간섭과 ,인도와 사랑을 누리는 사람들이기에

우리의 미래는 보장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눈에 보이는 현실과 거대한 세상앞에 늘 무너지기만 했습니다.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했고. 맛 잃은 소금처럼

세상 사람과 구별된 삶을 살지 못했고 세상 사람처럼

넓은 길로 가고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주님 없이는 살 수 없는 죄인 된 저희를 위해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내어주신 아버지!,

성령을 내주하게 하셔서 세상을 이기는 믿음으로 살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대적하는 많은 사상과 주장들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파괴해 주시고,

우리를 견고케 하셔서 오직 하나님의 뜻만이 우리를 통해 세워지게 해 주소서~!

안 믿는 가정 하나님의 역사가 임 하소서~!

예비하는 백성, 택하신 백성, 황폐해진 우리 인생에 하나님의 성전이

다시 세워지게 하소서~!

하나님이 꿈꾸고 계시는 그 나라가 이뤄지게 하소서~!

그 꿈이 교회를 통해 이뤄지는 줄 믿습니다



지금도 곳곳에서 주님의 십자가를 가슴 깊이 품고서

복음 없이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 전하면서 살고있는

선교사님들을 축복 하소서~

오류와 우상숭배로 죄 가운데 빠진 자들, 약한 자들과 소외된 자들에게 돌봄으로,

그들의 삶이 모든 묶인 것이 풀리고 심령이 새롭게 되어 영원한 것들을 갈망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올해는 우리가 주님께 더욱 집중하기를 원합니다.

세상 끝날까지 저와 함께 하시며

복음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꿈을 심어주신...

참 좋으신 나의 아버지하나님을 찬양 올려드리며,

교회에 주인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오며



이제는 다 같이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함께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