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은 부활이시며, 나의 구원이심을 믿습니다.

코로나 기간 동안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시고,

평안을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무역수지 적자가 1000조를 넘어가고 있고 경상수지 적자가

2개월 이상 유지되며 원화 가치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기업과 자영업자들은 매출 감소와 금융비용 상승으로

코로나보다 더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민족을 지켜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권위가 대한민국에 있음을 믿습니다.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하여서

더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우리는 선조와 부모님으로부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기도에 힘쓰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최고의 축복이라는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다음세대에게 무엇을 가르쳤는지 부끄럽습니다.

회개합니다.



100여 년 전 평양 대 부흥이 나라를 구했던 것처럼,

회개의 부흥이 일어나 나라와 민족을 구하고

다음세대가 비전을 꿈꿀 수 있는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부모세대가 눈물로 회개하며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우리나라 청년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어려운 경제 상황과 취업난으로 비전을 포기하지 않고

기도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옵소서.

기도가 능력이 된다는 것을 청년들이 깨닫게 하여 주시고

청년들이 복음의 주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독일 아웃리치팀을 위해 기도합니다.

광부와 간호사로 젊은 시절 그곳에서

가난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그분들께

베를린 아리랑 음악회가 큰 위로가 되게 하여 주시고

유대인 학살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적극적 피해 보상을 하고 있는

독일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아웃리치팀의 일정과 함께해 주시고 안전을 지켜주시옵소서.



하나님!

오늘 예배에 함께하여주셔서

박종환 목사님의 말씀에 성령의 임재와 큰 감동이 있게 하시고

모든 성도들에게 평안과 위로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오며

이제는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