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
우리들의 찬양을 통해 하늘문을 열어주시고
거룩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은혜를 주시어 감사합니다.
지난 한주간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 애쓴 지체들을 기억하사
복을 더하여 주시고 더욱더 기도에 힘쓰고 예배에 힘쓰는
예배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저희의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하사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저희를 붙잡고 계심을 기억하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베를린 아리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먼 땅까지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때 주셨던 은혜와 감사를 기억하며 계속해서 함께 기도하길 원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주신 그 사랑의 마음이 이어져
대한민국 통일의 문을 열어주시고
주님이 사랑하시는 북한의 모든 자녀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는 그날을
기대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께 간절히 구하는 모든 것들은 반드시 이루어질 줄 믿사오니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날마다 기도하며 간구하는
조이어스 공동체가 되길 원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예배를 사모하는
열방을 향한 차세대와 선교세대를 기대하며 축복합니다.
예수님께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성령님을 통해 우리에게도 주신 그 권능을 받아
우리가 더욱 영혼구원의 사역을 위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기도로 준비하게 하여 주시고
준비된 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일들이 하나하나 이루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모든 교회의 공동체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임을 기억하고
함께 천국 소망을 가지고 예배드리며 거룩한 삶으로 나아가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내가 있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자녀가 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오며
이제는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