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날에 안식하셨음이라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다 좋으신 것입니다.

심히 좋으신 것이라 말씀하시는 아버지

복된 일곱째 날도 주셨고 거룩이 무엇인지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 안에서 가르쳐 주셨으며

아버지가 안식과 쉼도 주셨는데

주님 저희가 지금 믿는 크리스천들이 얼마나 세상을 향해

아버지의 형상을 그 선하심을 흘려보내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이 시대의 크리스천이라고 하는 저희들의 삶 속에

연 십자가의 거룩의 능력이 있습니까?



주님, 저희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예배 안에서는 하나님 한 분만으로 족한 삶을 기도하면서

실제의 삶 속에서 비본질적인 소소한 것들을 놓지 못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오늘 이 시간 저희 안에 정직하고 정결한 영으로 충만케되어

주님의 십자가 앞에 온전하게 바로서는

이 시대의 기도의 사람들로 새로워지게 하시옵소서.

시대를 탓하지 않고 사람을 정죄할 수 없기에

역사의 주권자 되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그 하나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이 시대를 이 나라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이 대한민국 안에 하나님의 공의와 정직이 회복되게 하시옵소서.



이 죄된 세상에서 세상의 언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이 악한 세상에서

하늘 아버지의 도움 없이는 우리 아이들과 다음 세대를 보호할 수 없는 이 땅에서

십자가의 거룩의 능력이 저희들의 삶 속에서 흘러가지 않는다면

이 영적 전쟁을 감당할 능력이 저희에게 없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저희 안에 정직하고 정결한 영으로 충만케되어

이 시대를 살려내는 기도의 권능의 입술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어떤 크고 화려한 머리보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그리스도의 상처 난 발뒤꿈치를 붙잡고 기도함이 능력임을 아는 믿음의 사람들로

우리 조이어스교회가 신실한 하나님의 기도의 사람들로 세워지게 하시옵소서.



세상 속에서 부딪히고 우리의 심령을 무너지게 하는 그 어떤 영역도

주님의 축복권으로 바꾸어 올려드리는 영적 지혜의 기도의 사람들로 세워지는

조이어스와 이 땅의 교회들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맘몬과 이세벨의 영으로 묶여져가는 이 나라 이 땅이

하나님의 거룩과 성결의 영으로 충만케 되는 하나님의 나라 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아이들이 우리의 다음 세대들이

불신과 낙담으로 살아가야 하는 대한민국이 아니라

하늘 아버지 한 분만을 자랑하며 아버지가 주신 나라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나라임을 온 열방에 선포할 수 있는

그런 축복의 세대로 세워지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 나라를 살려내 주시옵소서.

날마다 십자가 앞에 무릎 꿇을 때마다 부어주시는 회개의 영으로

이 나라가 십자가 앞으로 돌아올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긍휼하심 없이는 오늘날까지 올 수 없었던 이 대한민국 위해

그 은혜를 잊지 않고 기도하는 중보자들을 날마다 세워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귀한 성전에서 아름다운 이 예배 안에서

하늘 아버지 한 분만을 찬양할 수 있는 조이어스로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조이어스 공동체를 향한 주님의 완전하시고 선하신 뜻과 계획이

하나도 떨어지지 않고 열방을 향한 성령의 열매로 맺어지게 해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날마다 기도합니다.

조이 어스의 모든 교역자님들과 선도한 사람 한 사람이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성령 공동체로 강하게 붙잡아 주시옵소서

하늘에서 부어주시는 복음의 권위자들로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에도 반응하는 영적 중보자들로

순종의 능력을 삶에서 체험하는 기적의 사람들로 기름 부어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아버지가 이 땅에 보내신 목적대로 살아갈 때

가장 가치 있는 삶을 살아내었노라고 고백되는 인생길 되게 하여주시길 소망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 고맙습니다.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오며,

이제는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