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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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을 주의 안전한 손에 붙잡고 계시는 하나님

등록일 | 2023-07-02

우리 삶을 주의 안전한 손에 붙잡고 계시는 하나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 전심을 다해 예배하는 저희들이

될 수 있도록 주여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구원의 이름 예수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아버지 앞에 나아갑니다.

저희를 긍휼이 여겨 주시고 주님의 은혜로 채워 주시옵소서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하신 말씀에도 저희들 온전히 주님을 따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말씀하시는 주님의 세밀한 음성을 외면하며

자아의 욕망과 죄에 무뎌져 주님의 음성에 민감하지 못했습니다.

나태함으로 주님의 말씀에 순종치 못하고,

주님의 뜻보다 나의 생각이 앞섰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다시 한번 주님께로 돌이키오니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어 정결케 하여 주옵소서.



조이어스 교회 모든 성도들의

여러 삶의 모양가운데 우선순위를 하나님 나라에 두게 하옵시고

가정과 사업 그리고 모든 관계 가운데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늘 성령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시고,

예수님을 본받아 섬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어려움을 나누고 마음을 나누며,

성령의 교통함과 성령의 능력이 넘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계속해서 진행되는 성경 통독과 금요철야기도회를 통해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우리를 영적으로 다시 한번 회복케하시고,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기도와 예배의 자리를 지켜나가는 교회 되게 하여주옵소서.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을 감당하는 선교사님들을 축복합니다.

그들의 노력이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고

많은 열매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또한 한 몸된 지체로서 서로 연합하여

다시 오실 예수님을 예비하는 신부로의 역할을

넉넉히 감당케 하여 주시옵소서.





차세대와 선교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무엇이 선인지 구분할 수 없는 세상가운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욱 간구 합니다.



오늘 성찬 예배로 드립니다.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성찬 예식을 통해

우리의 영혼이 주님과 연합되게 하시고

주님의 십자가 대속의 사랑과 은혜를 늘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십자가를 마음에 품고 십자가의 증인 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또한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성령의 능력을 더 하여 주사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저희의 심령이 변화되고

묶임 들이 끊어지는
주님의 은혜와 영광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감사합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며

이제는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기도 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2023-07-02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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