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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너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등록일 | 2023-06-27

여호와께서 너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또 육 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 신명기 11장 14~15장 –



모든 이름위에 뛰어나신 나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태초부터 지명하사 품으로 안으시고 독수리 날개로 업어 나르신

살아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렇듯 값없이 주신 사랑으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나

저희는 매일 죄와 회개를 번갈아 옮겨가며 살아가는

연약한 죄인들 임을 고백합니다.

주여 용서하시고 다시 한번 일어서는 성령의 힘을 부어주소서.



주님! 주님의 보호 하심과 축복 속에

조이어스 글로리 32기를 은혜 속에 마쳤습니다.

하나님을 더 힘써 알고자 하는 지원자분들과,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봉사자 분들,

영적 리더로 하나님의 지상천국을 겨자씨 만큼이라도 더 알게 하시려는

목사님의 말씀, 모든 팀의 선한 영향력이 합쳐져 하나님의 나라,

지상천국이 이루어짐을 경험하는 축제의 장이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커다란 경험이 작아지지 않게 모이기와 기도에 더욱 힘쓰게 하시고

서로서로를 권면하며 하루하루 영적으로 성장하는

저희 조이어스 교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은 민족이 서로의 가슴에 총부리를 겨눈 6.25 73주년 입니다.

넘쳐나는 풍요와 전쟁에 대한 희미한 기억으로 마치 남의 일처럼

느껴지는 현상이 되어가지만, 이 풍요를 이룰 수 있는 근간에는

이름없이 몸을 던진 젊은 국군들과 이국 땅에서 붉은 피를 흘린

21개국 외국 참전 용사들의 희생이 있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보호하심으로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발전함을 단 한순간도 잊지않게 하옵시고

하나님에 대한 굳건한 믿음만이 이 민족이 살길 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은 세례 주일입니다.

부모의 신앙에 따라 믿음으로 세례를 받는 자녀를 축복하셔서

육적으로는 어머니의 태에서 태어났으나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한번 태어나는 거듭남의 세례가 되게 하옵소서.

성령의 임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의식으로 축복하시고

유아세례를 받는 자녀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정수리에 새겨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축복의 유아세례식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조이어스 안에 새로운 성령의 바람을 소망합니다.

성경 통독이 들 불처럼 번져 나가게 하시옵고

기도와 찬양으로 밤새 하나님과 소통하는 철야 기도가 되게 하옵시고,

하루중 가장 먼저 하나님과 만나는 새벽 예배에 빠지지 않게

눈뜨게 하여 주옵시며 교회의 모든 사역과 계획에

주님 임재하여 주옵소서.



이방 땅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역을 감당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축복하시고

그들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며 저희의 작은 기도와 정성들이 모여

선교사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전달 될 때

하나님의 일하심이 시작되는 기적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차세대와 선교 세대를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는 교사 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이들의 순전함 없이는 천국에 들어갈수없다 하신 예수님의 말씀대로

그들의 순전한 영혼에 하나님의 말씀을 한 톨이라도 더 넣으려고 노력하시는

교사 분들을 축복하시고 선생님들의 기도와 열정에

하나님께서 복과 권능을 부으사 “아이들과 소통이 잘되는 선생님”,

“축복의 기도가 아이들을 변화시키는 선생님”,

“ 아이들이 자꾸 보고 싶어하는 선생님” 되게 하옵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교회의 일꾼들 에게도

하나님의 축복을 더하시고

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시는 박 목사님께

하나님의 성령을 부으사

단어 하나하나가 우리의 골수를 쪼개 거듭나게 하옵시고

선포되는 모든 말씀에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펼치실 새로운 세상, 주께서 주인 되시는

새로운 세상을 소망합니다.

기도하며 살아내며 기다리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의 선교 비전이 온전히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이루어지기를 원하며, 이를 통해 복음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전해지는 세상 모든 곳에 용서와 화해가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그렇게 하실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일을 기대합니다.

우리의 모든 시선을 주님께 올리며,

이제는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2023-07-02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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