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참 좋으신 하나님!
지난 일주일 동안 힘든 일상 가운데서 항상 우리의 빛 되시고,
우리를 위로해 주시고 회복시켜 주셔서
다시 한번 주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수 있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힘들고 지쳐서 모든 것을 놓고 싶을 때,
주님은 내 손을 꼭 잡고 가셨으며,
우리가 가야 할 곳을 정확히 알려 주셨습니다.
세상의 여러 상황들에 허덕이며 갈팡질팡하는 우리를 꼭 안아 주시며,
괜찮다 말씀해 주심에 또 한 번 힘을 내서 살아갑니다.
주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안이 말씀과 성령으로 차고 넘쳐서
그 말씀대로 살아가길 소망하고, 성령의 사랑이 넘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주님이 그러하셨듯이
사랑을 흘려보내길 원합니다.
주님
유난히도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결실을 맺는 9월이 왔습니다.
9월부터 시작되는 성경통독, LTC, 등이 여름학기 동안
성경통독과 금요기도회로 열심히 준비해왔던 말씀들로 결실을 맺어
한층 성숙된 참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시작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갈라디아서를 통해 전해주시는 말씀을 통해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셨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 하셨습니다.
십자가의 부활 생명의 복음을 우리가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
삶으로 살아 내게 해주시옵소서
나라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위정자들이 본질이 아닌 것에 자기의 이익을 위해
서로 헐뜯지 않게 해주시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국민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해주시옵소서.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지혜를 주셔서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시고,
북한과 일본이 복음으로 회복되게
조이어스교회와 믿는 사람들이 힘써 기도하길 원합니다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 드립니다.
9월2일부터 시작된 차세대 새벽기도를 통해
믿음의 선배들이 정성과 진심으로 하나님을 섬겼듯이,
다음세대도 세상의 흉악함을 따르지 않고,
죄와 구별된 삶을 살아 말씀으로 거듭나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한 성전으로 세워지길 기도드립니다.
그를 위해 섬기시는 선생님들을 축복하셔서, 복되게 하옵소서.
또한 사랑으로 다음 세대를 품는 이 귀한 자리에
많은 성도들이 동참하게 하옵소서.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하신 말씀에 순종하여
열방에 흩어져 복음전파를 위해 애쓰시는 선교사님들을
축복해 주시고, 건강과 가족들을 지켜 주시고
모든 상황과 관계를 온전케 해주셔서
섬기는 그곳에서 구원의 큰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조이어스교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말씀과 기도로 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의 언약을 굳게 믿고,
성도들 안에 예수그리스도로만 충만한 교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조이어스교회가 품고 있는 비전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비전되게 하시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교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성찬예배로 드립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며
예수님께서 하신 약속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며
다시 오실 예수님과 연합하는
영적 성장이 이루어지길 소원합니다.
예배를 위해 각 처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을 축복해 주시고,
섬기는 그 자리가 예배의 자리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며
이제는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기도하오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