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등록일 | 2024-07-07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주일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각자가 처해있는 상황을 보지 않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보이는 현상 그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관점과 마음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긍휼을 믿는 믿음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죄인된 우리를 생명의 길로 구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망이 없는 중에도 붙잡고 기도할 수 있는

회복과 치유의 약속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점점 더 영악해지고 교묘해지는 영적 전쟁에서 미혹에 빠지지 않도록 지혜를 주시고 지켜주시옵소서.

쉽게 유혹에 빠지고 우상을 만들어 섬기며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알아듣지 못하는 미련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삶에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지를 매일 점검하고 불에 던져질 빈껍데기 같은 쭉정이만을 만드는 삶이 아닌지 각성하고 점검하게 하옵소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서 시작해서 믿음의 유업이 대한민국에 있는 우리에게까지 이르렀습니다.

이제 우리가 가가 프로젝트를 통해서, 다시 복음을 들고 열방에 말씀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북한을 넘어 이스라엘까지 가려고 합니다.

가가 프로젝트로 각 나라로 나아갈 때, 축복해 주시고 막혀있고 끊어져 있는 북한 땅을

평화적으로 열어주시길 기도합니다.

대한민국을 둘러싸고 있는 북한, 중국, 러시아에 하루 속히 신앙의 자유가 회복되고,

하나님의 구원이 임하도록 은혜 내려주시길 기도합니다.

이번 주 11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아웃리치를 갑니다.

하나님을 많은 신들 중 하나로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일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알게 하시고, 영적 혼탁함에서 깨어나길 기도합니다.



지난 주부터 “바이블 아카데미 썸머스쿨”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리딩 지저스를 통해 말씀을 읽고 공부하며, 말씀을 우리 삶 속에 적용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예수 공동체, 예수의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배운 말씀을 다음 세대에 전하고 가르치는 말씀의 사역자들이 많이 생겨나기를 소망합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하나님 말씀을 알고 믿으며,

올바른 역사관과 가치관을 가진 아이들로 자랄 수 있기록 기도합니다.

점점 사라져가는 주일 학교들이 다시 세워지고, 학교 교육이 정상화되기를 기도합니다.

차별 금지법, 학생 인권 조례, 마약과 잘못된 성 정체성 등 올바른 가치관을 혼란시키는

사단의 악한 영향력을 물리쳐 주시고, 다음세대를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세계 각국이 점점 취하는 민족주의와 그 가운데 얽히고 설킨 이기주의와 탐욕으로

세상은 점점 피폐해지고 살기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래가 어둡게만 보이는데,

생명 되시고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며 이 어려움을 뚫고 다스리며 살아내야 하는

우리의 다음 세대를 축복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시켜 주시고,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각자에게 주어진 영역을 하나님 나라로 견고히 세우고 유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그들의 앞길을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만남의 축복을 주셔서 함께 힘을 얻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로 선포하며 시작된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공의가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나라의 미래보다는 자신들의 눈앞의 이익을 취하기에 급급한 위정자와 국민이 아니라

앞으로의 100년, 200년을 위해 좋은 정책과 기반을 잘 준비하는 정책가, 책략가, 선견자들을

준비시켜 주시고, 일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다음 세대들이 우리의 100년, 200년 후를 내다보며

이 나라의 미래를 준비하는 하나님의 지혜자들,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으로 기름 부어 주시고, 영육간의 강건함으로 지켜주셔서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하시는데 지치지 않고 늘 새 힘 얻을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2024-07-14
2024-07-07
※ 답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전체 예배 사역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