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공동체 기도의 사람들
JOYOUS JOYOUS MISSIONAL CHURCH

[국내] 김기학 선교사 소식입니다

등록일 | 2021-01-13
2021년 새해가 시작한지 벌써 10일이 지났네요.
지난 연말부터 코로나 확진 아이들이 생기고 정신없이 보냈네요.
모두들 새해 복많이 받고 평안한 주일 되세요.

1. 염려덕분에 전가족이 코로나 확진이 되었던 아프간 가족은 아버지만빼고 모두 퇴원하고
집에 와 있습니다. 아버지는 당뇨가 심한 상태에서 코로나 증상이 심해져 호흡도 어려워져
중환자실에 며칠전 가서 계속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완쾌되기를 바랍니다. 염려했던 천식환자 엄마는 많이 좋아져서
퇴원했지요. 퇴원하는 전날까지 강추위에 수도가 얼었었는데 가스 난로를 구입해 이틀간 틀어났더니
다행히 더운물만 나와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모든 아이들이 학교로 다시 다니게 되었습니다. 다른 아이들과 바라카 선생님들에게
하나도 전염이 안된 것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2. 이번주 부터 바라카에 아이들이 하나둘씩 다시 나오기 시작해서 거의 모든 아이들이 다시
온라인 공부와 한국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집에서 공부를 전혀 하지 못한 아이들이
대부분인데 다시 나오기만을 고대했는데, 오랫동안 집에 공부도 못하고 힘들었을 겁니다.
이전같이 방역을 더 섬세하게 지키면서 바라카도서관을 다시 시작합니다.
With Corona19시대가 되었음을 실감하면서 해야하는 일을 해야하나 봅니다.

3. 연말연초에 집에만 있던 아이들을 일일이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전달해주라고 하던 선물을 포장해서
나누어주고 레미제라블선생님들이 코로나19로 못 나누어주었던 성탄선물을 1월7일에서야
가장 추운날 나누어 주었습니다. 집에만 있던 아이들과 가정에 강추위에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나누게 됨에 감사합니다.

4. 그 동안 몇 달을 준비하던 <이민자여성 자립을 위한 소셜벤쳐, '라볶이키트' 사업>을 지난주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민자 가정이 올겨울 가스비와 전기비도 여려워하는데 이 일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도울수 있는 길이 열리도록 기대하면 시작합니다. 조금이나마 이민자 가정과 여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4. 코로나19로 제대로 새해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도, 새해 인사도 못했는데 2021년 새해 두루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고 코로나19 잘 극복하면서 '나그네'들을 생각하며 감사로 제사드리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Happy New Year~~!
2021-01-20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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