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아웃리치 후기2
등록일 | 2009-03-18
일본 아웃리치를 다녀와서...
2009년 2월... 이 한 달은 나에게 매우 새로운 경험과 뜻 깊은 시간들을 안겨준 달이다.
생애 첫 교회 수련회, 두 번의 해외선교, 2월 한 달 내내 교회 행사로만 시간을 보냇다.
처음 가보는 해외 아웃리치를 준비하면서 하나님은 나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시고, 많은 것을 보여주셨다. 사실 기대를 많이 하고 갔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내가 전혀 기대하지 않은 부분을 보여주시고 내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을 보여주셨다. 사실 필리핀 아웃리치를 다녀와서 2틀 후 바로 일본 아웃리치를 출발했기 때문에 일본 아웃리치에 대한 정보도 없고 정신없이 몸만 추스린 후에 출발하였다. 하지만 공항부터 뭔가가 심상치 않았다. 출발 전 먹는 식사부터, 항공사 까지... 너무 좋은 것들만 먹고, 너무 좋은 것을 누리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2틀전 돌아온 필리핀 아웃리치 덕분에 더욱 이런 생각이 들었을수도 있다.
그렇게 일본에 도착하여 버스를 타고 2시간 가량을 달려서 요코타라는 지역에 도착했다.
버스가 도착해 창밖을 보니 이게 웬걸.... 일본 안에 있는 미군 공군기지를 들어간다고
하는 것있다. 나는 이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설레이기도 하고, 또 걱정도 되었다. 여권을 보여주는 등 공군기지에 들어가는 수속을 마친 후 요코타 교회 성도님들의 안내를 받아 숙소로 이동하였다. 숙소로 이동하는 중 보이는 공군기지 안쪽 풍경은 마치 미국에 와있는 듯 했다. 나는 사실 예전부터 미국을 너무 가보고 싶어했는데 이곳에오니 진짜 미국이랑 다를 것이 하나도 없었다. 그런 생각을 하며 호텔에 도착하였다. 그런데 이건 또 왠일... 숙소는 부대 안에 있는 호텔을 각자 1인1실로 쓴다고 하는 것이다. 나는 이런 호텔을 오직 혼자서 써본 경험이 없었다. 내가 아웃리치를 하러, 봉사를 하러 왔는데 이렇게 호강을 해도 되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호텔 방 안으로 들어갔더니 침대 위에는 영화에서나 보던 것처럼 과일과 과자, 음료수 등등 먹을 것 들이 바구니에 담긴 채 놓여있었다. 요코다교회 성도님들이 섬겨주신 것이었다. 나는 너무나 감사하여 가슴이 벅차올랐고, 한편으로는 왜 갑자기 나한테 이런 좋은 일들만 생기는거지 하면서 한편으로는 불안하기도 했다. 하나님이 내가 지금까지 정말 미약하나마 교회를 위해 봉사한 것에 대해 상을 주시는 것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그렇게 너무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본 아웃리치를 시작했다. 요코타 교회 성도님들은 마음속에 하나님에 대한 갈급함과, 예배에 대한 갈급함이 마치 사막에서 물을 찾듯이 갈급하신 분들 같았다. 그분의 아이들 또한 자라온 환경에 있어서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상처를 많이 받아 온 것 같았다. 하지만 이분들의 성품은 정말 누가 봐도 훌륭한 분들이시고, 너무 본받을 만한 성품을 지니고 계셨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비록 내가 할 일은 우리 교회에서 하는 일보다 훨씬 보잘 것 없고 미약한 일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섬겨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런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큐티 세미나를 참석하고, 베이스 연주를 하였다. 하지만 오히려 내가 이분들이 나를 섬겨 주시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고, 너무 잘해주시고 부족함 없이 넘치게 해주셔서 일본 아웃리치 기간 동안에 너무나 많은 감사를 느꼈다. 나는 아웃리치가 끝난 지금, 이분들이 섬기러 간 우리에게 베풀어 주셨던 사랑을 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요코타 교회에 가서 열심히 일하고 이번에 받은 사랑을 갚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요코타 교회 성도님들을 섬길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 Joyous 박지환 -
2009년 2월... 이 한 달은 나에게 매우 새로운 경험과 뜻 깊은 시간들을 안겨준 달이다.
생애 첫 교회 수련회, 두 번의 해외선교, 2월 한 달 내내 교회 행사로만 시간을 보냇다.
처음 가보는 해외 아웃리치를 준비하면서 하나님은 나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시고, 많은 것을 보여주셨다. 사실 기대를 많이 하고 갔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내가 전혀 기대하지 않은 부분을 보여주시고 내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을 보여주셨다. 사실 필리핀 아웃리치를 다녀와서 2틀 후 바로 일본 아웃리치를 출발했기 때문에 일본 아웃리치에 대한 정보도 없고 정신없이 몸만 추스린 후에 출발하였다. 하지만 공항부터 뭔가가 심상치 않았다. 출발 전 먹는 식사부터, 항공사 까지... 너무 좋은 것들만 먹고, 너무 좋은 것을 누리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2틀전 돌아온 필리핀 아웃리치 덕분에 더욱 이런 생각이 들었을수도 있다.
그렇게 일본에 도착하여 버스를 타고 2시간 가량을 달려서 요코타라는 지역에 도착했다.
버스가 도착해 창밖을 보니 이게 웬걸.... 일본 안에 있는 미군 공군기지를 들어간다고
하는 것있다. 나는 이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설레이기도 하고, 또 걱정도 되었다. 여권을 보여주는 등 공군기지에 들어가는 수속을 마친 후 요코타 교회 성도님들의 안내를 받아 숙소로 이동하였다. 숙소로 이동하는 중 보이는 공군기지 안쪽 풍경은 마치 미국에 와있는 듯 했다. 나는 사실 예전부터 미국을 너무 가보고 싶어했는데 이곳에오니 진짜 미국이랑 다를 것이 하나도 없었다. 그런 생각을 하며 호텔에 도착하였다. 그런데 이건 또 왠일... 숙소는 부대 안에 있는 호텔을 각자 1인1실로 쓴다고 하는 것이다. 나는 이런 호텔을 오직 혼자서 써본 경험이 없었다. 내가 아웃리치를 하러, 봉사를 하러 왔는데 이렇게 호강을 해도 되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호텔 방 안으로 들어갔더니 침대 위에는 영화에서나 보던 것처럼 과일과 과자, 음료수 등등 먹을 것 들이 바구니에 담긴 채 놓여있었다. 요코다교회 성도님들이 섬겨주신 것이었다. 나는 너무나 감사하여 가슴이 벅차올랐고, 한편으로는 왜 갑자기 나한테 이런 좋은 일들만 생기는거지 하면서 한편으로는 불안하기도 했다. 하나님이 내가 지금까지 정말 미약하나마 교회를 위해 봉사한 것에 대해 상을 주시는 것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그렇게 너무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본 아웃리치를 시작했다. 요코타 교회 성도님들은 마음속에 하나님에 대한 갈급함과, 예배에 대한 갈급함이 마치 사막에서 물을 찾듯이 갈급하신 분들 같았다. 그분의 아이들 또한 자라온 환경에 있어서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상처를 많이 받아 온 것 같았다. 하지만 이분들의 성품은 정말 누가 봐도 훌륭한 분들이시고, 너무 본받을 만한 성품을 지니고 계셨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비록 내가 할 일은 우리 교회에서 하는 일보다 훨씬 보잘 것 없고 미약한 일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섬겨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런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큐티 세미나를 참석하고, 베이스 연주를 하였다. 하지만 오히려 내가 이분들이 나를 섬겨 주시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고, 너무 잘해주시고 부족함 없이 넘치게 해주셔서 일본 아웃리치 기간 동안에 너무나 많은 감사를 느꼈다. 나는 아웃리치가 끝난 지금, 이분들이 섬기러 간 우리에게 베풀어 주셨던 사랑을 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요코타 교회에 가서 열심히 일하고 이번에 받은 사랑을 갚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요코타 교회 성도님들을 섬길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 Joyous 박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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