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필리핀 여름아웃리치 후기 4
등록일 | 2009-08-13
필리핀 Out-reach를 다녀와서
김나희
필리핀은 선교를 목적으로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나라 중 하나였다. 지난겨울 중국으로 비전트립을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중국어를 못하는지라 언어가 전혀 통하지가 않아 많이 애먹었었다.
그래서 그 때 ‘그나마 내가 할 수 있는 외국어인 영어라도 통하는 필리핀에 꼭 한 번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이번 여름 아웃리치를 통해 필리핀에 보내주셨다.
7월, 필리핀 아웃리치에 함께 가게 될 팀원들을 처음 만났다. 내 또래는 은지 밖에 없었고 그 외에는 다들 처음 만나게 된 분들이라 솔직한 마음으로 그땐 필리핀 아웃리치에 대한 열정이 많이 없었다.
그저 가서 주어진 사역하다 오면 되는 거란 생각만 들었고 준비 모임 때도 열심히 참여하지 못했다.
MT때까지도 다른 사람들과 어색한 부분들이 많아서 내가 과연 필리핀에 잘 갔다 올 수 있을까하는 걱정만 산더미였다. 하지만 속초 아웃리치, 전교인 수련회, 인턴십을 통하여 직간접적으로 필리핀 아웃리치 팀원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들을 주셨고, 처음보다는 걱정을 많이 덜어낸 채 필리핀 가는 비행기에 오를 수 있었다.
8월 3일, 필리핀에 도착하여 막탄 장자 교회를 방문하게 된 첫 날, 우리가 묶게 될 숙소는 상상 이상으로 너무나도 편하고 좋은 곳이었다. 개미들을 자주 만날 수 있었던 곳이었지만 그래도 침대에 선풍기, 에어컨까지 있는 안락한 숙소였다. 그렇게 편안한 숙소에서 행복한 첫 날을 보낼 수 있었다.
다음 날이 되어 QT로 새 하루를 시작한 뒤 아침식사를 하고 해비타트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엔 어떻게, 무얼 해야 될지 잘 몰라 오전에는 내내 헤매기만 하다가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본격적으로 페인트칠 팀에 합류하여 일하게 되었다. 장자교회에서의 해비타트 사역은 이틀 동안 이어졌다. 땀 흘리며 해비타트 사역을 하면서 난 다른 팀원들의 열정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지치고, 땀도 많이 나서 난 꾀도 많이 부리고, 짬짬이 혼자 쉬기도 하고 했는데 다른 팀원들은 어떻게 하면 더 깨끗하고 예쁜 집을 만들까를 생각하며 열심히 일을 하였다. 정말 그 땐 내 모습이 한없이 부끄러웠었다.
또 수요일에는 수요예배 때 현지인들에게 보여줄 여러 공연준비를 하였었는데, 그 때도 난 오전, 오후 일한 것 때문에 땀나고 피곤해서 얼른 씻고 짧게 연습하고 공연하면 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다른 언니들은 어떻게든 더 연습해보고, 더 맞춰보고, 기도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굳이 왜 이렇게 열심히 해야 되나 불만도 생기긴 했지만 진실 되게 연습하는 언니들의 모습과 공연할 때 기쁘게 봐주었던 사람들 덕분에 불평했던 내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다.
6일, 목요일이 되어서 우리는 힐룽뚱안 섬으로 갈 수 있었다. 장자교회에 온지 4일만에 밖에 나가는 거라 난 나가는 것 자체만으로 설레고 행복했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바다로 가니 기분이 정말 좋았다.
거센 바닷바람과 파도로 인해 생각보다 어렵게 도착한 힐룽뚱안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것은 바로 아이들이었다.
배에서 내리자마자 몇몇의 아이들이 우리를 반겨주었고, 교회에 들어가 보니 장자교회 사모님께서 벌써 아이들 상처 치료를 시작하고 계셨다.
가난한 곳의 아이들은 외국인들을 보면 구걸하기 바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그러한 말들과 달리 힐룽뚱안 아이들은 너무나도 순수했고, 예뻤다.
우리가 팀을 나누어 화장실을 지어주는 사역을 할 때도 곁에 아이들이 있었다. 아이들이 우리를 구경해서 팀원 중 한 명이 아이들에게 율동을 보여줬다. 나도 옆에서 따라하면서 같이 보여주었는데, 아이들은 금방 따라하면서 즐거워해주었다. 또 우리의 작은 관심에도 큰 기쁨으로 반응해주었다.
사역이 다 끝나 저녁이 되어 씻을 땐 물이 따로 없어 빗물을 받아 사용하는 섬이기에 그곳에서 샤워하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원래 씻는 환경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 금방 불평하는 성격인 나에게 난생 처음 물티슈로 세수와 샤워를 하는 것이 하나도 불편하지 않았다. 그러려니 하면서 물티슈로 다 닦고 저녁에 편하게 취침을 할 수 있었다.
다음날이 돼서도 해비타트 사역은 이어졌다.
전날 보수하던 한 부부의 집을 처음부터 다시 짓는 일을 하였는데, 사역을 하면서 문뜩 이러한 생각이 들었다. 내가 꿈꾸던 선교현장이 이러한 곳이라는 것이다.
처음 선교사가 되고 싶은 마음을 가질 때부터 나는 햇빛이 쨍쨍하고 바다가 있는 가난한 곳에서 많은 아이들을 섬기고 싶다는 꿈을 품었었다. 그래서 나중에 선교지로 가고 싶은 곳이 아프리카다. 그런데 아프리카가 아닌 필리핀 땅, 힐룽뚱안 섬에 있던 날, 그렇게 꿈꿔왔던 선교현장에 내가 있었다.
처음 이러한 생각이 들었을 때 조금은 충격적이었다. 꿈과 현실이 많이 달랐기 때문이다. 내가 만일 선교하러 나가면 아프고 가난한 아이들을 사랑으로 하나 하나 다 품어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아이들을 만나니까 피부병에 걸릴까봐 지레 겁먹어 목장갑 낀 손으로만 만지고, 잘 안아주지도 못하고, 사랑해주지도 못했다.
또 내가 상상해왔던 것과는 달리 불편을 감수해야 할 것들이 많았다. 하지만 충격 받은 마음을 다스리고 하나씩 다시 생각해 나갈 땐 문득 감사가 느껴졌다.
미래의 내 사역을 잠깐이나마 체험할 수 있게 해주셨기 때문이다. 그리고는 처음보다 더 많이 힐루뚱안의 아이들을 예뻐해주고, 품어줄 수 있었다. 이렇게 예쁜 아이들과 함께했던 힐루뚱안의 사역을 마지막으로 모든 아웃리치 사역이 마무리가 되었다.
8일, 필리핀에서의 마지막 날에도 어김없이 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날은 말씀 묵상이 아닌 하나님께서 지으신 자연을 묵상하게 되었다. 짧은 시간 동안 자연을 묵상하면서 난 필리핀 출발 전날부터 8일 아침까지의 일정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출발 전날 김정우 목사님께서 기도하실 때 말씀하셨던 하나님의 축복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필리핀 아웃리치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슨 축복을 주셨는지 말이다.
그럼과 동시에 난 ‘행복’이란 단어가 마음속에 떠올랐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필리핀 아웃리치를 통해 ‘행복’이란 축복을 주셨다.
그 날 묵상했던 자연을 보면서 자연과 바다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내가 좋아하는 푸른색을 잔뜩 보여주셨고, 힐룽뚱안 섬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아이들을 많이 만나게 해주셨으며, 필리핀 아웃리치 팀이라는 귀한 사람들까지도 붙여주셨다.
상상 이상으로 나를 최상의 길로만 인도하여 주신 것이다. 해비타트를 하면서 더운 날씨 속에 힘들기도 했지만, 팀원들과 함께 했기에 행복했고, 작은 관심에도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여주며 작은 손길로 우리를 도와주었던 힐루뚱안의 아이들 때문에도 행복했다.
또한 내가 그토록 꿈꿔왔던 선교현장을 짧게나마 체험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음에 행복했다. 하나님께서는 큰 것부터 아주 작은 것들까지 나에게 가장 선한 것들로만 인도해주셨다. 짧지만 긴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행복’이란 축복 덕분에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아웃리치가 끝나고 지금은 원래 내 자리로 돌아오게 되었다.
비록 더 이상 필리핀 땅에 있진 않지만 필리핀 땅에서 함께 하셨던 하나님께선 나와 한국 땅에서도 함께 하시기에 앞으로 하나님의 크신 축복을 더 기대하면서 열심히 나에게 주어진 일들을 해야겠다.
6박 7일 동안 내가 보고, 배우고, 느꼈던 것들 잊지 않고 앞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나아가는 나의 삶의 여정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
김나희
필리핀은 선교를 목적으로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나라 중 하나였다. 지난겨울 중국으로 비전트립을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중국어를 못하는지라 언어가 전혀 통하지가 않아 많이 애먹었었다.
그래서 그 때 ‘그나마 내가 할 수 있는 외국어인 영어라도 통하는 필리핀에 꼭 한 번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이번 여름 아웃리치를 통해 필리핀에 보내주셨다.
7월, 필리핀 아웃리치에 함께 가게 될 팀원들을 처음 만났다. 내 또래는 은지 밖에 없었고 그 외에는 다들 처음 만나게 된 분들이라 솔직한 마음으로 그땐 필리핀 아웃리치에 대한 열정이 많이 없었다.
그저 가서 주어진 사역하다 오면 되는 거란 생각만 들었고 준비 모임 때도 열심히 참여하지 못했다.
MT때까지도 다른 사람들과 어색한 부분들이 많아서 내가 과연 필리핀에 잘 갔다 올 수 있을까하는 걱정만 산더미였다. 하지만 속초 아웃리치, 전교인 수련회, 인턴십을 통하여 직간접적으로 필리핀 아웃리치 팀원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들을 주셨고, 처음보다는 걱정을 많이 덜어낸 채 필리핀 가는 비행기에 오를 수 있었다.
8월 3일, 필리핀에 도착하여 막탄 장자 교회를 방문하게 된 첫 날, 우리가 묶게 될 숙소는 상상 이상으로 너무나도 편하고 좋은 곳이었다. 개미들을 자주 만날 수 있었던 곳이었지만 그래도 침대에 선풍기, 에어컨까지 있는 안락한 숙소였다. 그렇게 편안한 숙소에서 행복한 첫 날을 보낼 수 있었다.
다음 날이 되어 QT로 새 하루를 시작한 뒤 아침식사를 하고 해비타트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엔 어떻게, 무얼 해야 될지 잘 몰라 오전에는 내내 헤매기만 하다가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오후부터는 본격적으로 페인트칠 팀에 합류하여 일하게 되었다. 장자교회에서의 해비타트 사역은 이틀 동안 이어졌다. 땀 흘리며 해비타트 사역을 하면서 난 다른 팀원들의 열정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지치고, 땀도 많이 나서 난 꾀도 많이 부리고, 짬짬이 혼자 쉬기도 하고 했는데 다른 팀원들은 어떻게 하면 더 깨끗하고 예쁜 집을 만들까를 생각하며 열심히 일을 하였다. 정말 그 땐 내 모습이 한없이 부끄러웠었다.
또 수요일에는 수요예배 때 현지인들에게 보여줄 여러 공연준비를 하였었는데, 그 때도 난 오전, 오후 일한 것 때문에 땀나고 피곤해서 얼른 씻고 짧게 연습하고 공연하면 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다른 언니들은 어떻게든 더 연습해보고, 더 맞춰보고, 기도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굳이 왜 이렇게 열심히 해야 되나 불만도 생기긴 했지만 진실 되게 연습하는 언니들의 모습과 공연할 때 기쁘게 봐주었던 사람들 덕분에 불평했던 내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다.
6일, 목요일이 되어서 우리는 힐룽뚱안 섬으로 갈 수 있었다. 장자교회에 온지 4일만에 밖에 나가는 거라 난 나가는 것 자체만으로 설레고 행복했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바다로 가니 기분이 정말 좋았다.
거센 바닷바람과 파도로 인해 생각보다 어렵게 도착한 힐룽뚱안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것은 바로 아이들이었다.
배에서 내리자마자 몇몇의 아이들이 우리를 반겨주었고, 교회에 들어가 보니 장자교회 사모님께서 벌써 아이들 상처 치료를 시작하고 계셨다.
가난한 곳의 아이들은 외국인들을 보면 구걸하기 바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그러한 말들과 달리 힐룽뚱안 아이들은 너무나도 순수했고, 예뻤다.
우리가 팀을 나누어 화장실을 지어주는 사역을 할 때도 곁에 아이들이 있었다. 아이들이 우리를 구경해서 팀원 중 한 명이 아이들에게 율동을 보여줬다. 나도 옆에서 따라하면서 같이 보여주었는데, 아이들은 금방 따라하면서 즐거워해주었다. 또 우리의 작은 관심에도 큰 기쁨으로 반응해주었다.
사역이 다 끝나 저녁이 되어 씻을 땐 물이 따로 없어 빗물을 받아 사용하는 섬이기에 그곳에서 샤워하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원래 씻는 환경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 금방 불평하는 성격인 나에게 난생 처음 물티슈로 세수와 샤워를 하는 것이 하나도 불편하지 않았다. 그러려니 하면서 물티슈로 다 닦고 저녁에 편하게 취침을 할 수 있었다.
다음날이 돼서도 해비타트 사역은 이어졌다.
전날 보수하던 한 부부의 집을 처음부터 다시 짓는 일을 하였는데, 사역을 하면서 문뜩 이러한 생각이 들었다. 내가 꿈꾸던 선교현장이 이러한 곳이라는 것이다.
처음 선교사가 되고 싶은 마음을 가질 때부터 나는 햇빛이 쨍쨍하고 바다가 있는 가난한 곳에서 많은 아이들을 섬기고 싶다는 꿈을 품었었다. 그래서 나중에 선교지로 가고 싶은 곳이 아프리카다. 그런데 아프리카가 아닌 필리핀 땅, 힐룽뚱안 섬에 있던 날, 그렇게 꿈꿔왔던 선교현장에 내가 있었다.
처음 이러한 생각이 들었을 때 조금은 충격적이었다. 꿈과 현실이 많이 달랐기 때문이다. 내가 만일 선교하러 나가면 아프고 가난한 아이들을 사랑으로 하나 하나 다 품어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아이들을 만나니까 피부병에 걸릴까봐 지레 겁먹어 목장갑 낀 손으로만 만지고, 잘 안아주지도 못하고, 사랑해주지도 못했다.
또 내가 상상해왔던 것과는 달리 불편을 감수해야 할 것들이 많았다. 하지만 충격 받은 마음을 다스리고 하나씩 다시 생각해 나갈 땐 문득 감사가 느껴졌다.
미래의 내 사역을 잠깐이나마 체험할 수 있게 해주셨기 때문이다. 그리고는 처음보다 더 많이 힐루뚱안의 아이들을 예뻐해주고, 품어줄 수 있었다. 이렇게 예쁜 아이들과 함께했던 힐루뚱안의 사역을 마지막으로 모든 아웃리치 사역이 마무리가 되었다.
8일, 필리핀에서의 마지막 날에도 어김없이 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날은 말씀 묵상이 아닌 하나님께서 지으신 자연을 묵상하게 되었다. 짧은 시간 동안 자연을 묵상하면서 난 필리핀 출발 전날부터 8일 아침까지의 일정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출발 전날 김정우 목사님께서 기도하실 때 말씀하셨던 하나님의 축복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필리핀 아웃리치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슨 축복을 주셨는지 말이다.
그럼과 동시에 난 ‘행복’이란 단어가 마음속에 떠올랐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필리핀 아웃리치를 통해 ‘행복’이란 축복을 주셨다.
그 날 묵상했던 자연을 보면서 자연과 바다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내가 좋아하는 푸른색을 잔뜩 보여주셨고, 힐룽뚱안 섬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아이들을 많이 만나게 해주셨으며, 필리핀 아웃리치 팀이라는 귀한 사람들까지도 붙여주셨다.
상상 이상으로 나를 최상의 길로만 인도하여 주신 것이다. 해비타트를 하면서 더운 날씨 속에 힘들기도 했지만, 팀원들과 함께 했기에 행복했고, 작은 관심에도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여주며 작은 손길로 우리를 도와주었던 힐루뚱안의 아이들 때문에도 행복했다.
또한 내가 그토록 꿈꿔왔던 선교현장을 짧게나마 체험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음에 행복했다. 하나님께서는 큰 것부터 아주 작은 것들까지 나에게 가장 선한 것들로만 인도해주셨다. 짧지만 긴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행복’이란 축복 덕분에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아웃리치가 끝나고 지금은 원래 내 자리로 돌아오게 되었다.
비록 더 이상 필리핀 땅에 있진 않지만 필리핀 땅에서 함께 하셨던 하나님께선 나와 한국 땅에서도 함께 하시기에 앞으로 하나님의 크신 축복을 더 기대하면서 열심히 나에게 주어진 일들을 해야겠다.
6박 7일 동안 내가 보고, 배우고, 느꼈던 것들 잊지 않고 앞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나아가는 나의 삶의 여정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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