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공동체 기도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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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란 선교사의 새해 인사 및 소식

등록일 | 2011-01-08

Dios te Bendiga!!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과 평안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1년 새해를 맞이하여 늦은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주님 안에서 하나님아버지의 사랑을 세상 가운데 널리 전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새해를 맞이해서 부끄럽지만 처음으로 금식하며, 2011년을 어떤 계획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야 할지 주님께 묻고 그 음성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예전에 몇 번씩이나 3일 금식을 작정했었지만 한번도 끝까지 마무리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주님의 은혜로 3일째를 보내고 있는 시간입니다.

새해 첫 날부터 주님께서 저에게 주셨던 마음은 저에게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새로운 땅을 밟게 되는지, 환경의 변화에 대한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게 하실지, 아직은 구체적인 것이 없어서 주님 앞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앉아있습니다.

2011년부터는 말씀을 가르치는 사역을 위한 공부도 시작하고 싶고, 아직도 부족한 스페인어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시간도 기대하고 있지만, 그 무엇보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초점을 맞추고 싶은 마음이 먼저 앞서는 시간입니다.

지난 12월의 소식을 간단하게 나누고 싶습니다.

저희 베이스를 계속되는 DTS 훈련 가운데 12월에는 San Quintin (산퀸틴)이라는 곳으로 캐나다 토론토 YWAM 베이스의 EDS팀과 함께 23일의 짧은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현지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계신 Hi Mission 선교 센터의 사역지를 돌며 Campo에서 어린이 집회와 인디오 정착촌에서 길거리 사역을 하였고, 마지막 날에는 매월 1회 실시하고 있는 전도집회를 돕는 사역을 하였습니다.

마지막 전도집회에서는 400여명이 넘게 모여둔 아이들을 보면서 이 전도집회를 통해서 더 많은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하게 경험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베이스에서는 8일 동안 겨울 성경학교를 진행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진행된 3일의 VBS에서는 크리스마스의 참된 의미를 찾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로 5일 동안 진행된 VBS는 토론토 온누리 교회의 7명의 선교팀과 함께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준비한 드라마의 내용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 능력, 용서 등에 대해 배웠습니다. 매일 매일 참석하는 아이들의 수가 늘어나고, 아이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던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베이스에서 처음으로 달란트 시장을 진행하였습니다. 일년에 한 두차례 구제품을 나누던 것을 이번에는 겨울 성경학교에 참석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달란트 시장 형태로 나눔의 시간을 가졌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반응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곳 멕시코에서 만 3년째 선교사로 섬김의 삶을 살고 있는데, 올해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에 대하여 어떤 기대함을 가지고 계신지 묻는 시간을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공동체 생활과 DTS 훈련 가운데 아직도 다듬어 지지 않은 성품으로 인해 때로는 혹독한 관계훈련을 경험하기도 하고, 미성숙한 리더의 모습을 보이는 때도 있어서 매일 매일의 시간이 저 자신에게는 하나님 아버지의 성품을 배우기 위한 훈련 가운데 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2011-02-16
201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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