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양미란 선교사 9월 소식
Dios te Bendiga!! (축복합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과 평안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감을 느끼며 시월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9월과 10월의 차이를
이곳에서는 아침 저녁으로 더욱 쌀쌀해진 느낌과 짙은 안개 그리고 비가 내리기
시작한 것을 통해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엔세나다 지역은 12월부터 2월 사이에 많은 비가 내리는
우기철입니다. 올해는 시기가 조금 일찍 시작되는지 지난 주에는 소나기와 함께
하루 종일 비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기습적인 소나기가 아직도 공사가 진행중인 센터에
피해를 주지 않을까 하는 염려를 가져다 주기도 했습니다.
겨울을 준비하는 저희 손길이 조금씩 바빠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건축중인
센터는 나무로 세워지고 있는 사무실과 숙소는 외부 시멘트 작업과 함께 실내
인테리어와 관련된 공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탈길에 세워지고 있는 저희 센터가 높은 건축 구조의 형태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위험한 지붕공사나 벽면 작업 등을 진행할 때에 모든 사람이 안전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센터의 건축에 필요한 재정과 돕는 손길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간에도 캐나다에서 일주일 동안 센터 건축을 돕기 위한 선교팀의 방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때를 따라 돕는 손길을 보내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9월 한달 동안 저희
베이스에서는 다음 주부터시작되는 DTS 훈련을 위한 준비로 바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이번 DTS 훈련에는 5명의 한국인, 3명의 멕시코인
학생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0월 11일부터 2011년 2월말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되는 제자훈련입니다. 이번 훈련에도
3명의 현지인이 참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DTS 훈련 가운데 행정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해에는 주방과 행정
두 가지 섬김을 담당하느라 조금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DTS에는 7명의 Staff이 학생을
섬길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DTS 훈련 기간에도 성령 충만함으로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학교를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한국인과 멕시코인이 함께 하는 훈련이라 영어, 한국어, 스페인어가
강의 때마다 함께 사용되고, 일상생활에서도 이전보다 자주 스페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영어와 스페인어를 함께 공부하고 있지만 언어의 문제가 제게는 많은 부담감을 주기도 합니다.
이번 2기 DTS훈련에도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성품을 배우고 삶 가운데 적용하며 무엇보다 하나님 아버지를 세상 가운데 전하는 자들을 양육하는 일에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섬기는 자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많은 결실을 기대하게 되는 이 계절에 동역자 여러분의 삶
가운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많은 열매들이 맺혀지기를 먼 곳에서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저와 제가 섬기는 베이스와 Maneadero 섬기는 모든 사역에 큰
기둥이 되고 있음에 감사 드리며, 주님 안에서 항상 기쁨과 평강이 가득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