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국] 곽제민&정제니 선교사님 6월 선교지 소식및 기도제목
곽제민&정제니의 6월 A국 소식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불의 나라 A국에 뜨거운 여름이 왔습니다.
강렬한 빛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만 그 빛을 잔뜩먹은 과일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수박이 한창일 때는 3000원정도면 큰 것을 먹을 수 있습니다.
언뜻 보면 메론같지만 전혀다른 예미시라는 과일이 있는데 그것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포도들, 길라스라고 부르는 체리... 여하튼 과일이 달고 싸고 맛있습니다.
과일이 싸고 맛있는 아제르바이잔으로 놀러 오세요!^^
츠ㄹ에 가다
같은 팀의 박선생님 가정이 건강검진 문제로 한국에 나가시면서 그분이 섬기시던 츠ㄹ이라는 공동체를
주일마다 돕고 있습니다. 이 공동체는 “엘*루”라는 박선생님의 제자가 리더로 섬기고 있는 교ㅎ입니다.
귀하고 좋은 형제입니다. 올 가을에 결혼하려고 하는 “레*라”라는 약혼녀가 있는데, 나무 카페에서 러시아어를
가르치는 친구입니다. 생각이 나실 때 마다 20살 초반의 이 젊은 리더들을 위해 손모아주세요.
현지인 예ㅂ를 섬길 수 있게 된 것은 저희에게 오히려 힘이 되고 기쁨입니다.
작은 필요가지도 잘 보고 섬길 수 있는 눈을 주시도록 구해주세요.
아이들 예ㅂ를 섬기시던 싱글선생님이 6월말에 한국으로 들어가십니다.
마음이 깨끗하고 성실한 귀한 선생님이십니다. 축복해주세요. 그 이후에는 제 아내가 그 일을 해야 합니다.
언어가 미숙해서 아이들과 소통의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혜와 깊은 사랑을 주시도록 구해주세요.
나무이야기
아이들 학교방학이 시작되면서 바쿠에 있는 많은 분들이 여러 곳으로 나가셨습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적은 나무는 더욱 조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한 것은 순영자매의 케잌주문이
꾸준하다는 것입니다. 이제 곧 한국으로 돌아갈 텐데 염려가 됩니다.
그 친구의 섬김으로 저희 팀이 케잌도 많이 먹고, 즐겁고 기뻤습니다. 순영자매를 위해 손모아주시고 축복해 주세요.
앞으로의 시간을 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갈 때가 되어 불안해 보일 때도 있습니다.
세상적인 계산으로는 무의미해 보일 수 있는 섬김의 시간들을 기억하시는 아버지를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 관심이 있거나 그래도 한 번 와 봤던 현지인 친구들이 한 둘씩 생기고 있습니다.
더 많은 현지인들이 드나드는 장소가 되도록 손모아주세요.
7월에는 남아있는 싱글선생님 한분과 저희 가정, 레*라와 엘*루가 카페와 학원을 운영해야 합니다.
모두 지치지 않고 기쁘게 일하는 시간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6학년수학과 국사를 가르쳐야 하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가르치는 은사와 지혜를 구해주세요.
비자가 7월15일에 끝납니다. 한 달 전에 접수해야 해서 이번 주에는 접수를 하려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집주인이 저희가 세 들어 산다는 것을 확인해 주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혹시나 세금이 올라갈지 모른다는 걱정 때문에 ‘거주확인증’을 써주기를 꺼려합니다.
이 서류가 잘 준비되고 나머지 서류들도 잘 준비돼서 비자를 잘 접수하고 1년기간의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모양으로 사람들을 알게 되고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평안의 예비된 사람들을 만나고 볼 수 있고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언어를 위해서는 계속 손 모아주세요. 잘 듣고 잘 말할 수 있도록.
박선생님 사모님 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검사를 하신다고 하시는데, 그 모든 일에 순적함과
아버지의 만지심이 있도록.